코아티는 나무 위에서 쉬거나 나무를 기어오르고 뛰어다니며 노는 것을 좋아하는 특징이 있으나 코아티 장 내부가 넓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캡스톤 수업 때 공간분리를 떠올려 캣타워를 모방해 제작을 해보았습니다.

나무를 타고 올라가기에 발판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여 일자 나무에 로프를 둘러 올라가기 쉽게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활용하기 위해 벽 모서리 쪽에 나무판자를 천장과 고정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캡스톤 전, 아래 사진은 캡스톤 디자인 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