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동물원 ‘베이비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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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11-05 14:56 조회2,1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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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16마리, 하이에나 2마리 잇달아 출산
2007-11-01 오후 3:46:05 게재
에버랜드가 때 아닌 ‘베이비 붐’으로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아기 원숭이를 비롯한 동물들이 속속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에버랜드에는 망토 원숭이와 흰 손 긴팔원숭이, 토쿠 원숭이가 각각 1마리씩 태어났다. 또 일본 원숭이는 2마리, 다람쥐 원숭이는 11마리가 태어나 모두 5종 16마리가 릴레이 출산했다. 일본 원숭이와 흰 손 긴팔원숭이는 야외에서, 토쿠 원숭이는 실내에서만 볼 수 있다.또 10월 초 태어난 아기 하이에나도 2일부터 매일 2회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원숭이 전용 테마 공간인 ‘몽키벨리’를 개장한 이후 원숭이 거주 공간이 평균 30% 확장돼 운동량이 많아졌다”며 “원숭이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 것이 잇단 경사를 불러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세계적으로 300마리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진 백사자 암수 1쌍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오승완 기자
2007-11-01 오후 3:46:05 게재
에버랜드가 때 아닌 ‘베이비 붐’으로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아기 원숭이를 비롯한 동물들이 속속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에버랜드에는 망토 원숭이와 흰 손 긴팔원숭이, 토쿠 원숭이가 각각 1마리씩 태어났다. 또 일본 원숭이는 2마리, 다람쥐 원숭이는 11마리가 태어나 모두 5종 16마리가 릴레이 출산했다. 일본 원숭이와 흰 손 긴팔원숭이는 야외에서, 토쿠 원숭이는 실내에서만 볼 수 있다.또 10월 초 태어난 아기 하이에나도 2일부터 매일 2회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원숭이 전용 테마 공간인 ‘몽키벨리’를 개장한 이후 원숭이 거주 공간이 평균 30% 확장돼 운동량이 많아졌다”며 “원숭이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 것이 잇단 경사를 불러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세계적으로 300마리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진 백사자 암수 1쌍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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