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 CT 검사 받는 아기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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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12-15 20:54 조회1,8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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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 | 기사입력 2007-12-07 11:51
태어난 지 12주 된 아기 호랑이가 CT검사 등 정밀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5일 미국 WCBS TV 뉴스를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와 격려’를 동시에 받고 있는 주인공은 태어난 지 12주 된 새끼 호랑이 ‘심바’.
미국 오하이오 동물원에 살고 있던 시베리아 호랑이 심바는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등의 증상으로 동물원 수의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심바의 증상이 생명에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뇌종양’으로 의심되었기 때문.
심바는 첨단 의료 장비가 갖춰진 뉴욕의 병원으로 이송되어 CT 촬영 등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단순한 귓병으로 밝혀졌다고 언론은 전했다.
치료를 받은 후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심바는 크리스마스 이전에 동물원으로 돌아갈 수 있을 전망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CT 검사 등 정밀 검진을 받고 있는 아기 호랑이 심바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김 정 기자(저작권자 팝뉴스)
태어난 지 12주 된 아기 호랑이가 CT검사 등 정밀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5일 미국 WCBS TV 뉴스를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와 격려’를 동시에 받고 있는 주인공은 태어난 지 12주 된 새끼 호랑이 ‘심바’.
미국 오하이오 동물원에 살고 있던 시베리아 호랑이 심바는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등의 증상으로 동물원 수의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심바의 증상이 생명에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뇌종양’으로 의심되었기 때문.
심바는 첨단 의료 장비가 갖춰진 뉴욕의 병원으로 이송되어 CT 촬영 등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단순한 귓병으로 밝혀졌다고 언론은 전했다.
치료를 받은 후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심바는 크리스마스 이전에 동물원으로 돌아갈 수 있을 전망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CT 검사 등 정밀 검진을 받고 있는 아기 호랑이 심바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김 정 기자(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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