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초미니동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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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12-30 11:17 조회2,0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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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12-24 14:36
치와와는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알려져 있다.
패리스 힐튼, 마돈나 등 유명 연예인인도 치와와를 선호하고 있다.
일전에 딸기만한 얼굴을 가진 작은 개가 기네스북에 올라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미국 보스턴에 살고 있는 ‘덕키’(사진 위에서 세번째)라는 이름의 개의 체중은 630g이고 몸길이 12.4cm에 불과하다. 이 개는 슬로바키아의 단카 코닥(13.7cm)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주인 리사 모시에는 약 1년 반 전 더키를 5,000달러(약 470만원)에 구입했다. 태어난 지 2년 반이 된 덕키는 너무나 작은 체격과 특이한 외모 때문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동물들을 소개해 본다.(사진 맨 위부터 순서대로)
브루케시아 미니마(Brookesia minima)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카멜레온종이다. 크기는 불과 1.27cm. 마다가스카르 북서해안 노이섬의 열대우림지역에서 서식하며, 암놈이 숫놈보다 크다.
미국의 한 동물병원에서 보호받고 있는 '미스터 피블스'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로 15.5cm에 지나지 않는다. 6개월된 새끼의 크기다.
영국에서 가장 작은 개인 딜런 더 파필리언은 12.7cm. 이 종의 이름은 나비를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됐다. 귀와 머리가 곤충을 닮았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마리 앙트와네 왕비도 이 개를 아꼈던 것으로 전해진다.
50페니 보다 약간 큰 피위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햄스터종의 하나이다. 몸무게는 1온스가 채 안된다.
쿠바 밀림에서 발견되는 이 벌새는 몸길이 5cm, 몸무게 2g으로, 티스푼의 절반 크기에 해당한다.
도마뱀종에서는 하라과 스패로 또는 난쟁이 도마뱀붙이가 가장 작다. 주둥이에서 꼬리까지 길이가 1.52cm. 도미니카공화국의 하라과 국립공원과 서인도제도의 이스파니올라섬에서 살고 있다.
스웨덴 동물원 사육사의 손가락에 매달려 있는 이 피그미 명주원숭이새끼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종으로, 길이 7cm에 불과하다. 다 자라면 34.8cm에 이른다.
1.9cm짜리 로보로브스키 햄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종이다. 카자흐스탄과 몽골지역에서 서식하며, 이 종은 아무리 커도 5cm를 넘지 않는다.
세불휘 ⓒ나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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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는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알려져 있다.
패리스 힐튼, 마돈나 등 유명 연예인인도 치와와를 선호하고 있다.
일전에 딸기만한 얼굴을 가진 작은 개가 기네스북에 올라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미국 보스턴에 살고 있는 ‘덕키’(사진 위에서 세번째)라는 이름의 개의 체중은 630g이고 몸길이 12.4cm에 불과하다. 이 개는 슬로바키아의 단카 코닥(13.7cm)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주인 리사 모시에는 약 1년 반 전 더키를 5,000달러(약 470만원)에 구입했다. 태어난 지 2년 반이 된 덕키는 너무나 작은 체격과 특이한 외모 때문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동물들을 소개해 본다.(사진 맨 위부터 순서대로)
브루케시아 미니마(Brookesia minima)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카멜레온종이다. 크기는 불과 1.27cm. 마다가스카르 북서해안 노이섬의 열대우림지역에서 서식하며, 암놈이 숫놈보다 크다.
미국의 한 동물병원에서 보호받고 있는 '미스터 피블스'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로 15.5cm에 지나지 않는다. 6개월된 새끼의 크기다.
영국에서 가장 작은 개인 딜런 더 파필리언은 12.7cm. 이 종의 이름은 나비를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됐다. 귀와 머리가 곤충을 닮았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마리 앙트와네 왕비도 이 개를 아꼈던 것으로 전해진다.
50페니 보다 약간 큰 피위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햄스터종의 하나이다. 몸무게는 1온스가 채 안된다.
쿠바 밀림에서 발견되는 이 벌새는 몸길이 5cm, 몸무게 2g으로, 티스푼의 절반 크기에 해당한다.
도마뱀종에서는 하라과 스패로 또는 난쟁이 도마뱀붙이가 가장 작다. 주둥이에서 꼬리까지 길이가 1.52cm. 도미니카공화국의 하라과 국립공원과 서인도제도의 이스파니올라섬에서 살고 있다.
스웨덴 동물원 사육사의 손가락에 매달려 있는 이 피그미 명주원숭이새끼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종으로, 길이 7cm에 불과하다. 다 자라면 34.8cm에 이른다.
1.9cm짜리 로보로브스키 햄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종이다. 카자흐스탄과 몽골지역에서 서식하며, 이 종은 아무리 커도 5cm를 넘지 않는다.
세불휘 ⓒ나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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