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다리 없는 장애 애견, 보조 바퀴로 새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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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12-15 20:56 조회2,5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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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기사입력 2007-12-07 10:00
앞다리 두 개만으로 신나게 뛰노는 강아지가 있다.
AP통신은 지난 6일(현지시각) 뒷다리 대신 바퀴를 달고 사는 치와와 스쿠터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주인과 함께 사는 작은 몸집의 치와와 스쿠터는 태어날 때부터 뒷다리 두 개가 없이 태어난 기형 강아지. 그로 인해 움직이지도 못한 채 집에 앉아 있어야만 하는 앉은뱅이 신세였다.
하지만 최근 주인의 배려로 스쿠터는 뒷다리 역할을 하는 바퀴 두 개를 달았다. 주인은 바퀴 연결 부분에 조그만 성조기까지 달았다. 주인은 스쿠터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더욱 귀엽다며 애견 사랑을 과시했다.
홍연정 기자 [lucky7@jesnews.co.kr]
앞다리 두 개만으로 신나게 뛰노는 강아지가 있다.
AP통신은 지난 6일(현지시각) 뒷다리 대신 바퀴를 달고 사는 치와와 스쿠터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주인과 함께 사는 작은 몸집의 치와와 스쿠터는 태어날 때부터 뒷다리 두 개가 없이 태어난 기형 강아지. 그로 인해 움직이지도 못한 채 집에 앉아 있어야만 하는 앉은뱅이 신세였다.
하지만 최근 주인의 배려로 스쿠터는 뒷다리 역할을 하는 바퀴 두 개를 달았다. 주인은 바퀴 연결 부분에 조그만 성조기까지 달았다. 주인은 스쿠터가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더욱 귀엽다며 애견 사랑을 과시했다.
홍연정 기자 [lucky7@j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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