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없어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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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11-14 18:51 조회1,5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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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6일(화) 11:54 [팝뉴스]
양 팔, 양 다리가 없는 장애를 극복한 20대 청년이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이들은 물론 비장애인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미국 데일리이스턴뉴스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장애를 극복하고 전 세계를 돌며 감동을 설파하고 있는 감동의 주인공은 24세의 닉 부이치크.
1982년 호주 멜버른 출신인 부이치크는 태어날 때부터 양 팔과 양 다리가 없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 그는 수영, 축구 심지어 낚시까지 즐기는 건강하고 활기찬 청년으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전 세계를 돌며 비슷한 처지에 빠진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도, 아프리카, 필리핀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강연 및 장애인 기금 마련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이치크는 최근 미국을 방문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긍정적인 생각과 종교적인 믿음으로 활기찬 삶을 살아가고 있는 밝은 모습의 청년을 지켜 본 많은 이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양 팔과 양 다리가 없어도 면도, 세수 등 일상생활은 물론 대학에서 회계, 재무를 공부해 학위를 받은 부이치크의 모습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 : 장애를 극복하고 희망을 설파하고 있는 남성의 모습/ 공식 인터넷 사이트)
박운찬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양 팔, 양 다리가 없는 장애를 극복한 20대 청년이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이들은 물론 비장애인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미국 데일리이스턴뉴스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장애를 극복하고 전 세계를 돌며 감동을 설파하고 있는 감동의 주인공은 24세의 닉 부이치크.
1982년 호주 멜버른 출신인 부이치크는 태어날 때부터 양 팔과 양 다리가 없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 그는 수영, 축구 심지어 낚시까지 즐기는 건강하고 활기찬 청년으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전 세계를 돌며 비슷한 처지에 빠진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도, 아프리카, 필리핀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강연 및 장애인 기금 마련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이치크는 최근 미국을 방문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긍정적인 생각과 종교적인 믿음으로 활기찬 삶을 살아가고 있는 밝은 모습의 청년을 지켜 본 많은 이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양 팔과 양 다리가 없어도 면도, 세수 등 일상생활은 물론 대학에서 회계, 재무를 공부해 학위를 받은 부이치크의 모습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 : 장애를 극복하고 희망을 설파하고 있는 남성의 모습/ 공식 인터넷 사이트)
박운찬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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