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대학 수시 1차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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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하은 작성일2024-10-07 16:29 조회12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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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시 1차 동물사육복지과 면접을 본 문하은 입니다.
대경대학교와 집이 멀어 저는 10월 5일 10시 면접을 보기 위해서 전날에 숙소를 잡아 8시 3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저도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더 일찍 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수험 코드를 찍고 면접 대기장으로 갈 때는 빨리 면접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떨리기도 하면서 설레기도 하면서 사전조사서를 열심히 적는 와중에 김송병 교수님께서 일찍 시작했는데도 사람이 많다며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주시는 모습에 긴장이 풀리기도 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서 면접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를 간단히 짧게 설명해 주시고 10시가 되자 앞 두 줄에 앉아 있는 학생분들이 면접을 보러가고 저는 한 10~15분 정도 더 기다린 것 같습니다. 저는 언니랑 같이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요. 면접 대기 중에 동물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보고 떨리는 심정이라든지 등등 많은 이야기를 하며 서로 긴장을 풀어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봉재 교수님과 김은석 교수님께서 저의 면접을 봐주셨습니다. 동기와 어떤 파트를 맡고 싶은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등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조류 파트에 망고를 맡고 싶다고 말하니 김은석 교수님께서 조심해야 한다고 물면 많이 아프다고 말씀해 주신 말이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하셨을 때 당당히 네!! 하고 대답을 했지만 뒤에 기억이 날아가서.. 저는 잠깐 보류하고 옆에 언니 먼저 답변을 하고 제가 다시 이어서 이야기했네요. 다시 한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 후에는 동물원 투어도 했습니다!! 저는 하계캠프 때 비가 많이 와서 가보지 못한 곳도 다시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하계캠프를 가기 전에는 무조건 야생 파트를 하고 싶다! 이러고 참석했지만 다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나는 조류 파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류 파트에서 체험을 해본 일도 그렇고 앵무새와 교감을 하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생각도 들고 조류에게 관심이 쏠리더라구요. 조류 파트 인스타를 구경하다가 망고라는 아이를 알게 되었는데요. 너무 사랑스럽고 애교도 많고 말도 잘하고 이쁘더라구요. 찾아보면 찾을수록 너무 귀여운 친구예요.. 저번 하계캠프 때는 다른 동물을 보느라 망고를 못 봤지만 이번에는 망고를 똑똑히 보고 와야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조류 파트로 들어가니 선배님께서 설명을 해주시고 앵무새를 꺼내어 훈련시키는 모습을 보고 또 반한 거 있죠?? 망고한테 관심을 얻으려고 옆에 계속 서 있기도 하고 망고한테 말을 걸어보곤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습니다.. 내가 언젠가는 너랑 친구가 되겠어 이러면서 혼자 다짐을 했습니다. 망고를 보다 보니 선배님께서 망고를 꺼내 등을 만져봐도 된다고 하셔서 앵무새를 처음 만져봤는데요? 너무 부드럽더라고요!! 순하기도 하고 그리고 망고의 개인기 시간 쭉쭉, 반짝반짝, 특히 안녕하세요가 너무 귀여웠어요.. 망고를 보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더라고요 이제 나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벌써?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집에 가기 전에 한 번 더 망고를 보고 가서 여한은 없었습니다.
제 처음 면접이라 떨렸지만 마지막에 김은석 교수님께서 연습 열심히 했구나라는 말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면접을 봐주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내년에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 학생 문하은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대경대학교와 집이 멀어 저는 10월 5일 10시 면접을 보기 위해서 전날에 숙소를 잡아 8시 3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저도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더 일찍 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수험 코드를 찍고 면접 대기장으로 갈 때는 빨리 면접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떨리기도 하면서 설레기도 하면서 사전조사서를 열심히 적는 와중에 김송병 교수님께서 일찍 시작했는데도 사람이 많다며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주시는 모습에 긴장이 풀리기도 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서 면접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를 간단히 짧게 설명해 주시고 10시가 되자 앞 두 줄에 앉아 있는 학생분들이 면접을 보러가고 저는 한 10~15분 정도 더 기다린 것 같습니다. 저는 언니랑 같이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요. 면접 대기 중에 동물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보고 떨리는 심정이라든지 등등 많은 이야기를 하며 서로 긴장을 풀어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봉재 교수님과 김은석 교수님께서 저의 면접을 봐주셨습니다. 동기와 어떤 파트를 맡고 싶은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등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조류 파트에 망고를 맡고 싶다고 말하니 김은석 교수님께서 조심해야 한다고 물면 많이 아프다고 말씀해 주신 말이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하셨을 때 당당히 네!! 하고 대답을 했지만 뒤에 기억이 날아가서.. 저는 잠깐 보류하고 옆에 언니 먼저 답변을 하고 제가 다시 이어서 이야기했네요. 다시 한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 후에는 동물원 투어도 했습니다!! 저는 하계캠프 때 비가 많이 와서 가보지 못한 곳도 다시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하계캠프를 가기 전에는 무조건 야생 파트를 하고 싶다! 이러고 참석했지만 다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나는 조류 파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류 파트에서 체험을 해본 일도 그렇고 앵무새와 교감을 하면 어떤 느낌일까?라는 생각도 들고 조류에게 관심이 쏠리더라구요. 조류 파트 인스타를 구경하다가 망고라는 아이를 알게 되었는데요. 너무 사랑스럽고 애교도 많고 말도 잘하고 이쁘더라구요. 찾아보면 찾을수록 너무 귀여운 친구예요.. 저번 하계캠프 때는 다른 동물을 보느라 망고를 못 봤지만 이번에는 망고를 똑똑히 보고 와야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조류 파트로 들어가니 선배님께서 설명을 해주시고 앵무새를 꺼내어 훈련시키는 모습을 보고 또 반한 거 있죠?? 망고한테 관심을 얻으려고 옆에 계속 서 있기도 하고 망고한테 말을 걸어보곤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습니다.. 내가 언젠가는 너랑 친구가 되겠어 이러면서 혼자 다짐을 했습니다. 망고를 보다 보니 선배님께서 망고를 꺼내 등을 만져봐도 된다고 하셔서 앵무새를 처음 만져봤는데요? 너무 부드럽더라고요!! 순하기도 하고 그리고 망고의 개인기 시간 쭉쭉, 반짝반짝, 특히 안녕하세요가 너무 귀여웠어요.. 망고를 보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더라고요 이제 나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벌써?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집에 가기 전에 한 번 더 망고를 보고 가서 여한은 없었습니다.
제 처음 면접이라 떨렸지만 마지막에 김은석 교수님께서 연습 열심히 했구나라는 말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면접을 봐주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내년에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 학생 문하은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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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하은^^
후기 제목만 봐도 감각이 있는 학생인 것을 알 수 있네요.
하루 전에 도착해서 면접일에 아침 일찍 도착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정성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이 정도로 노력하는 학생은 우리 학과에 가장 적합한 학생이라고 생각되네요.
후기를 보니 면접도 잘 본 것 같고...
후기까지...
열정과 의지... 성실, 노력하는 학생이 내년도 우리 학과 신입생이라고 생각하니
학과 교수로서 힘이 나네요.
좋은 결과 기다리면 좋겠고...
면접 준비와 면접본다고 수고가 많았는데
합격자 발표일까지 여유도 가지고 하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