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의 시작점이 된 하계진로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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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혁 작성일2024-07-25 14:50 조회23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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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하게진로캠프에 참여했던 고등학교 3학년 김제혁입니다.
*사육사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
부사관을 준비하다 부사관이 하고 싶은 직업이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니 동시에 하고 싶은 직업은 무엇일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다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좋아해 초등학생 때 꿈이었던 사육사가 생각났습니다. 잠시 반짝이는 꿈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사육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다 보니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번 하계진로캠프를 다녀오니 사육사라는 꿈에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계진로캠프 후기
집이 울산이어서 20일 날 당일 7시에 출발하여 대경대학교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니 선배님들이 밖에서 안내를 해주셔서 안내를 받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건물 안에 들어가 이름표를 받고 참가자 조사서를 작성하고 기다리다 보니 진로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A 조를 배정받아 처음에는 동물 보건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동물 보건에서는 조류, 파충류, 포유류 등 다양한 개체가 있었고 자신이 원하는 개체에 가서 설명을 들으며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고슴도치를 이날 실제로 처음 보았는데 정말 귀여웠고 선배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고슴도치에 관심이 가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야생 파트를 체험하러 갔습니다. 처음엔 건물 안에서 야생 파트 팀장님과 부팀장님의 설명을 듣고 야생 파트 동물들을 보러 갔습니다. 일본원숭이와 라쿤을 보았는데 하계진로캠프를 오기 전에 집에서 봤던 동물사육복지과의 유튜브에 나온 친구들을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그리고 라쿤을 보니 어렸을 때 라쿤을 좋아해 라쿤에 관련된 영상과 책을 본 기억도 나서 정말 좋았던 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조류 파트에 들어가니 홍금강과 청금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크기에 조금 놀랐지만 들어가니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있어서 귀여우면서도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 다양한 앵무새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앵무새들의 목청이 이렇게 큰 줄은 그날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귀가 아플 정도로 소리를 지르는데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2층을 둘러보고 1층에 앉아 조류 팀장님과 부팀장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데 밖에서 천둥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비가 엄청 내려 조류 파트실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조류 파트 팀장님과 부팀장님이 계속 설명을 해주시고 많은 체험을 시켜주셔서 지루하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다음 일정이 다 취소되어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점심을 먹고 특강을 들으러 갔습니다. 대경대학교 졸업생이자 에버랜드 사육사이신 조인호 프로님이 오셔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에버랜드 사육사를 꿈꾸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인터넷에서는 볼 수 없는 정보를 알게 되어 정말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5분 쉬는 시간을 가진 후
김송병교수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올바른 대학교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김송병교수님께서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케어해봐야 전문성이 생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왜 대경대학교가 사육사를 양성하는 대학 중 가장 최고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강을 듣고 난 후 간담회 장소로 가 선배님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야생 파트에 관심이 있어 야생 파트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했었고 거기에서도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진 라쿤 나리를 담당하는 선배님이 계셔서 학교생활 및 동물에 대한 질문을 하며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배님께서 나리를 엄청 자랑하셔서 라쿤 중에서도 나리에게 가장 관심이 갔습니다.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하다 모의면접을 할 수 있게 되어 모의면접을 하러 갔습니다. 교수님들께서 편하게 면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고 편안한 분위기에 제 생각을 말하며 모의면접을 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면접이 다 끝나고 오전에 폭우로 둘러보지 못했던 소동물 파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동물들이 굉장히 귀여웠고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가졌던 라쿤 나리를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야외 파트에서 잠시 강아지들을 보았는데 전부 똑똑하고 귀여워서 야외 파트를 체험해 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계진로캠프를 다녀오니 꼭 대경대학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와서는 홈페이지에 입학상담 글도 읽어보고 질문도 하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계속 찾아보았고 그래도 궁금한 점이 많아 김송병교수님께 전화로 입학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편한 시간에 전화를 하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굉장히 감사했고 전화로 상담하면서 진지하게 제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제가 궁금해하는 점들을 자세하게 잘 말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준비하라는 말씀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면접 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육사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
부사관을 준비하다 부사관이 하고 싶은 직업이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니 동시에 하고 싶은 직업은 무엇일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다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좋아해 초등학생 때 꿈이었던 사육사가 생각났습니다. 잠시 반짝이는 꿈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인터넷과 유튜브에서 사육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다 보니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번 하계진로캠프를 다녀오니 사육사라는 꿈에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계진로캠프 후기
집이 울산이어서 20일 날 당일 7시에 출발하여 대경대학교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니 선배님들이 밖에서 안내를 해주셔서 안내를 받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건물 안에 들어가 이름표를 받고 참가자 조사서를 작성하고 기다리다 보니 진로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A 조를 배정받아 처음에는 동물 보건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동물 보건에서는 조류, 파충류, 포유류 등 다양한 개체가 있었고 자신이 원하는 개체에 가서 설명을 들으며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고슴도치를 이날 실제로 처음 보았는데 정말 귀여웠고 선배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고슴도치에 관심이 가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야생 파트를 체험하러 갔습니다. 처음엔 건물 안에서 야생 파트 팀장님과 부팀장님의 설명을 듣고 야생 파트 동물들을 보러 갔습니다. 일본원숭이와 라쿤을 보았는데 하계진로캠프를 오기 전에 집에서 봤던 동물사육복지과의 유튜브에 나온 친구들을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그리고 라쿤을 보니 어렸을 때 라쿤을 좋아해 라쿤에 관련된 영상과 책을 본 기억도 나서 정말 좋았던 거 같습니다. 다음으로 조류 파트에 들어가니 홍금강과 청금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크기에 조금 놀랐지만 들어가니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있어서 귀여우면서도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 다양한 앵무새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앵무새들의 목청이 이렇게 큰 줄은 그날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귀가 아플 정도로 소리를 지르는데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2층을 둘러보고 1층에 앉아 조류 팀장님과 부팀장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데 밖에서 천둥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비가 엄청 내려 조류 파트실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조류 파트 팀장님과 부팀장님이 계속 설명을 해주시고 많은 체험을 시켜주셔서 지루하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다음 일정이 다 취소되어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점심을 먹고 특강을 들으러 갔습니다. 대경대학교 졸업생이자 에버랜드 사육사이신 조인호 프로님이 오셔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에버랜드 사육사를 꿈꾸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인터넷에서는 볼 수 없는 정보를 알게 되어 정말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5분 쉬는 시간을 가진 후
김송병교수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강의에서 올바른 대학교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김송병교수님께서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케어해봐야 전문성이 생긴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왜 대경대학교가 사육사를 양성하는 대학 중 가장 최고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강을 듣고 난 후 간담회 장소로 가 선배님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야생 파트에 관심이 있어 야생 파트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했었고 거기에서도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진 라쿤 나리를 담당하는 선배님이 계셔서 학교생활 및 동물에 대한 질문을 하며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배님께서 나리를 엄청 자랑하셔서 라쿤 중에서도 나리에게 가장 관심이 갔습니다.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하다 모의면접을 할 수 있게 되어 모의면접을 하러 갔습니다. 교수님들께서 편하게 면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고 편안한 분위기에 제 생각을 말하며 모의면접을 잘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면접이 다 끝나고 오전에 폭우로 둘러보지 못했던 소동물 파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동물들이 굉장히 귀여웠고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가졌던 라쿤 나리를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야외 파트에서 잠시 강아지들을 보았는데 전부 똑똑하고 귀여워서 야외 파트를 체험해 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계진로캠프를 다녀오니 꼭 대경대학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와서는 홈페이지에 입학상담 글도 읽어보고 질문도 하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계속 찾아보았고 그래도 궁금한 점이 많아 김송병교수님께 전화로 입학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편한 시간에 전화를 하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굉장히 감사했고 전화로 상담하면서 진지하게 제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제가 궁금해하는 점들을 자세하게 잘 말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준비하라는 말씀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면접 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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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제혁학생 반가워요~~~
캠프 참가하고
캠프 후기에다가
특히, 김송병 교수님과 전화상담까지... 정말 잘 했네요^^
아마 교수님과 전화 상담을 했다면 제혁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도 명확하게 상담을 해 주셨을 것 같네요.
그리고
지난 번에 입학상담 게시판에 질문을 올린 것도 기억이 나네요.
또한 캠프 후기 제목을 보니 감각도 있고요.
이 정도의 열정과 관심...
합격하기 위한 노력이면 충분히 합격하고도 남을 것 같아요.
내년에는 대경대 캠퍼스에서 볼 수 있겠네요.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보건과/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