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대경대 2024년도 하계진로캠프에 참여한 22살 김진서라고 합니다.

저는 고2중순에서 말부터 대학교 전공을 동물전공을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때부터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물고기등 여러 동물을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진로도 동물쪽으로 선택을 한거같아요 그렇게 동물학과를 보유하고있는 대학교들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을 보았고 학과 홈페이지 인스타를 찾아보았고 학교안에 국내 최초 국내 동물원형 실습장이 있고 포유류 파충류 조류 어류 곤충까지 보유하였고 파트별 1인1개채를 할수있다는점과  사육사가 아니여도 다양한 동물일쪽에서 찾아주는 대단한 학교의 학과라고 생각하여 고3이 되어서 코로나로인해 비대면 하계진로캠프를 신청하였습니다. 비대면이지만 열심히 참여하고 학과의 홈페이지 인스타 그리고 선배님들의 블로그까지 찾아보면서 대경대 면접을 보았고 아쉽게도 불합격을 하였습니다.

부모님의 의견과 제 의견이 안맞아서 결국 집과 가까운 학교를 한 학기만 다니다가 부모님과 얘기한 결과 자퇴를 하고 그때 그 당시에 급한마음에 전문학교들로만 지원하였고 작년 1년을 재학하였어요 그 전문학교를 다니면서 스터디를 해야만 동물을을 관리할수있었고 11월달 한 학년을 종강하고 엄청 고민을 하였어요 “아 내가 이제 졸업반 학년인데 이 학교에서 수업실습과 이론만으로 배워서 사회에서 내가 원하는 목표인 사육사라는 직업을 할수있을까”라는 고민을 엄청 했어요 그래서 부모님과 마지막으로 대학 입시를 하고싶다라는 대화 끝으로 휴학을 하고 다시 학교를 찾아보다가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를 보았고 7/20에 하계진로캠프를 한다는 소식을 보고 4월초에 신청을 하였고 직접 학교를 가보고 좋은 경험이 될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계진로캠프를 참가하였습니다

저는 경기도 부천에서 살고있어서 아침 일찍 기차 첫차를 타고 9시전에 대경대에 도착하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람이 많아질수록 대경대 동사과에 진심인 사람이 이리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D조에서 가서 파트체험을 했어요

첫번째로 소동파트로 갔어요 소동파트에는 슬로우로리스 사향고양이 스컹크 기니피그 다람쥐 패럿 등 소동물들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소동이나 조류파트로 가고싶어서 첫파트때 소동파트를 간다고 해서 엄청 설레고 좋았어요! 가서 파트 팀장님이 개체별 소개를 해주셨어요 우리나라에 있는 동물원에서도 쉽게 볼수없는 슬로우로리스를 먼저 소개해주셨고 그 다음으로 사향고양이 스컹크 그외에도 미어캣 기니피그 소동파트에 있는 동물에 대해 설명을 잘 해주셨고 설명이 끝난뒤에도 직접 페럿을 보여주었는데 궁금한 개체가 있으면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코아티 친구중에서 한마리가 먹이 간식주는 구멍으로 냄새맡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그 다음으로는 야외파트였어요. 다들 야외파트 생각하면 쉽게 강아지를 많이 생각할수있지만 대경대 동사과 야외파트에서는 양 돼지같은 가축동물들과 쉽게 볼수있는 토끼까지 관리할수있는 파트입니다! 이번 야외파트 체험때 아쉽게 양 돼지를 직접 못봐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강아지들의 어질리티 훈련과 개인기을 볼 수 있었어요! 강아지들의 어질리티 훈련을 보고 사람과 강아지의 합이 엄청 중요하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선배님께서 마린이 개인기까지 보여주고 직접 간식과 만질수있는 시간까지 주면서 야외파트는 끝났어요

그 다음 파충류파트였어요 세가지파트중에 파충류파트가 제일 기억이 남았어요. 파충류파트 즉 파사파트에는 도마뱀 뱀 거북이 양서류 어류 절지류가 있는 파트입니다  타이거 레픽파이톤 소나타라는 친구를 소개해주셨는데 보면서 “우와 우리나라에서 큰 타이거레픽파이톤이 다른곳에도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긴 뱀을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어서 신기한 경험이였어요! 설가타육지거북 솜사탕이라는 친구를 보았는데 크면서 귀여운 매력도 있더라구요 또한 알비노 레틱파이톤 노랑이에 대한 설명도 들었고 선배님들이 직접 꺼내주셔서 만지게 해주셨어요 그외에도 체리헤드레드풋육지거북 콘스네이크 비어디드래곤 그외에도 다양한 개체들의 특성 서식환경들을 배우고 관찰하며 전문적인 지식과 개체들만의 특성과 서식환경을 잘 이해하며 공부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르고 있던 파충류에 대한 지식들을 선배님들이 자세히 설명해주신 덕분에 파충류에 대한 관심과 많은것들을 알아갔습니다

파충류파트를 구경하다가 갑작스러운 비소식으로 인해 조류,야생,정글랩 동물보건사실습센터를 체험을 못하고 중식을 먹은 이후, 유튜브로만 자주 봬는 에버랜드에서 근무중이신 조인호사육사님께서 특강을 해주셨어요! 사육사님께서 자신이 학교 재학하는중에 어떤 활동을 하였고 왜 이 학교 학과를 선택했는지 재학시절때의 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짧은 질의응답을 가지면서 특강이 끝났어요
그 다음으로 김송병교수님의 “Why 동물사육복지과/ 동물보건과인가?“라는 특강을 해주셨어요
특강에서는 대경대학교의 차별점 그리고 대경대에서는 반려동물부터 야생동물까지 폭 넓은 교육인 학교인걸 강조하였어요 그리고 졸업한 뒤에도 사육사가 아닌 여러 방향으로 나갈수있다라는 걸 알아갔고 타대학교와의 큰 비교점과 대경대 역사를 알러주셨어요 그리고 면접팁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얘기를 해주신 덕분에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에 오고싶은 마음이 더욱 더 많아졌고  캠프에 참여하기 엄청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다음으로 고3,졸업생들을 위해 모의면접을 진행하였는데 기다리면서 선배님들과 간담회를 하였어요 선배님께서 학교생활,면접팁 그리고 본인들이 담당하고 있는 파트의 개체 소개와 파트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파트면접에 대한 설명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간담회때 동물보건과 선배님께서도 동물보건과에 대한 설명도 해주었고 모의면접을 기다리고 모의면접을 보러 복도에 대기하였습니다 대기하면서도 모의면접 편하게 하고 오라고 해주셨어요! 하지만 모의면접도 면접이라 너무나도 긴장을 하였지만 교수님들께서 얘기를 천천히 끝까지 들어주셔서 편하게 모의면접을 하고 실제 면접하기전과 입학한 뒤에도 교수님께서 해주신 조언들을 기억하고 그 조언들을 계획하고 실천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의면접이 끝나고 못간 파트들을 가고싶었지만 기차예매때문에 조류,야외,정글랩쪽 구경은 못하였지만 모의면접이 아닌 실제 면접을 보기전에 기회가 있다면 교수님께 연락한 뒤 못한 학교 구경을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3때 비대면캠프참여하였는데 실제 학교를 방문하여 하계진로캠프를 참여를 하였는데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는 진짜 대단한 대학교의 학과구나 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들었고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하계진로캠프 진행해주신 교수님들 그리고 선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을 배우고 갔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