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초가 보람찼던 2023 하계진로캠프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나 작성일2023-07-22 22:12 조회587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2023 하계캠프에 참가한 김미나 입니다. 우선 이번 하계 캠프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교수님과 선배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학 당시만해도 미술을 좋아해 미술을 전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형식적인 입시 미술에 지쳐 미술에 대한 애정이 식게되었고 그때부터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이 더 이상 없다는 생각에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이를 통해서 제가 어릴적부터 동물을 좋아해 여러동물을 기르며 사육사를 꿈꿔왔었다는 사실, 평소에도 동물들에 관한 영상을 보며 동물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었단 사실을 다시금 떠올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사육사나 야생동물 재활치료사가 되고싶다는 꿈을 또 한번 갖게 되었습니다.
동물쪽으로 진로를 잡자마자 전국의 동물 관련 학과란 학과는 전부 살펴 보았는데, 대학 생활을 하며 동물들을 직접 만나고 교감할 수 있는 학교는 대경대학교 한 곳 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나자 다른 대학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학기 내내 하루에 몇 번씩이고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리며 새로운 소식이 없나 확인 하였고, 읽은 글도 여러번 계속해서 읽곤 하였습니다. 또한, 동물에 관한 경험을 쌓고 동물 복지에 관한 일을 하기위해 주말마다 동물보호센터로 봉사활동을 가서 경험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다 하계진로캠프가 있다는 소식에 미리 신청 안내 문자를 받고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집에서 조금은 먼길이었기에 주변에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제가 원하는 바가 있어 너무 좋으시다며 흔쾌히 바래다 주셨습니다. 이런 주변의 지지 덕분에 제 진로에 대한 의지를 더 굳게 다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계 캠프 전날 밤, 일찍 일어나기 위해 일찍 잠에 청하려 했으나 부푼 기대감 때문인지 쉽사리 잠이 오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그런 기대감덕에 잠에서도 일찍 깨어 훨씬 이른 시각에 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조를 배정받은 뒤 교수님, 선배분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뒤로 바로 학과 실습을 하였습니다.
저희 조가 제일 처음 경험 한 것은 동물보건과 실습 체험이었습니다. 저는 보건과 선배분께서 검이경을 통해 보조견의 귀를 직접 살펴보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동물보건과의 경우 작년에 신설된 과라 아는 바가 많이 없었는데, 동물보건과도 사육조를 같이 담당하며 1인 1개체를 맡는 다는 것, 이에 국가자격증인 동물보건사까지 딸 수 있다는 점이 야생동물 재활치료사를 꿈꾸는 저에게 정말 매력적이게 다가왔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동물사육복지과의 야생파트를 둘러보러 갔습니다. 야생 파트의 경우 밖이 더워서 교실에서 파트에 대해 먼저 설명한 후 동물들을 만나러 갔는데, 이런 선배님들의 배려 하나하나가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야생 파트에는 라쿤과 일본 원숭이, 코아티가 있으며 개체장에 담당자 선배분들이 직접 과일화채를 만들어 놓아주신 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행동풍부화가 가장 잘 이루어지는 파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조류 파트를 둘러보러 갔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파트였기에 들뜬 마음으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조류관 1층에 들어오자마자 제가 동사과에 들어오면 꼭 맡고싶은 개체인 자보닭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직접만나보니 더 귀엽고 생각보다 작은 모습에 동사과에 들어온다면 부담당으로라도 꼭 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1층에선 선배님께서 홍금강 앵무를 데리고 개인기를 보여주시며 팔에도 올려보게 해주셨습니다. 낯선 사람의 팔이라 날아가기라도 하면 어떡하나 걱정하였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아무 거리낌없이 팔에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며 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층에 대부분의 조류들이 모여있었는데 낯선 사람을 경계하다보니 개체들이 저희 팀이 있는 동안 날카롭게 울어댔습니다. 그 모습에 조금 난감했지만 한편으론 이 친구들과 꼭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에 더더욱 조류 파트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다음으로는 소동물 파트를 만나러 갔습니다. 소동물 파트에선 주변에서 쉽게 보지못하는 사향고양이, 슬로로리스, 캥거루쥐, 미어캣, 스컹크, 프레리독 등 정말 다양한 개체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중에서도 슬로로리스라는 개체가 가장 인상깊었는데, 슬로로리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로 움직임이 둔하고 느릿느릿해서 신기하였고 야생에선 어떻게 살아가는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론 야외파트들의 대형견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저의 경우 흔히 키우고있는 개나 고양이들을 한번도 키워보지 않아 이와같은 반려동물에 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특히 대형견들을 가장 관심있게 보고있었기 때문에 저먼 셰퍼드, 리트리버 친구들을 직접 만나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야외 파트에 대한 생각도 안 들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저먼 셰퍼드 만세의 경우 흔히 생각하는 셰퍼드의 날카로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정말 순하고 어질리티 대회에서도 수상을 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만 야생 파트의 경우 양이나 돼지같은 친구들은 시간 관계상 만나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파곤사 파트를 보러갔습니다. 파곤사 파트의 경우 담당 선배분들께서 파곤사 파트의 개체에 대해 많은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한 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파곤사 파트또한 주변에서 쉽게 보지못하는 대형 파충류들과 양서류들이 많아서 파충류에 잘 알지 못했던 저에게 흔치 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파트 실습을 마치곤 밥을 먹은 뒤 김송병 교수님의 왜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인가,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대경대에서 전국 최초로 동물원형 실습장을 만든 것은 알고 있었으나 동물사육복지과가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야생동물 학과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들으니 대경대학교의 동물사육복지과가 얼마나 내공이 깊고 전문적인 학교인지 더욱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고, 캠프에 온 학생들을 위해 면접에 대한 팁들을 알려주신 것도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론 교수님과의 면담, 선배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오늘 캠프에서 이 시간이 가장 즐겁고 보람찼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께 파트 실습에서 물어보지 못했던것을 물어보았고, 저희가 물어보지 않아도 대학교와 학과, 기숙사 등등 정말 사사로운 것들 하나하나 친절하고 성실히 답해주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계속 궁금한게 생겨 질문하게 되고, 다양한 파트장 선배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관심이 없던 파트와 개체들에게도 흥미가 생기곤 했습니다. 교수님과의 면담에선 모의 면접이라 생각하고 들어가서 조금 긴장하였었는데 교수님께선 제 진로에대한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제 진로와 꿈을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잡고 가면 좋을지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시며 친절하게 제 꿈을 응원해주시는 모습에 긴장이 싹 풀렸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동사과에 합격하여 교수님의 강의를 듣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면담을 마치고 바로 집에 갈 수 있었으나 이 시간을 끝으로 캠프가 마무리 된다는 것이 아쉬워 마지막까지 자리에 남아 선배님들과 대화하며 궁금증과 아쉬움이 없도록 했습니다. 아쉬움 없이 떠났지만 교수님의 강의에서 이번 오프라인 캠프를 오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캠프도 연다는 소식을 들으니 하계캠프를 들었다고 온라인 캠프를 놓치면 꼭 후회할 것 같아 그때 또 참여하여 대경대학교에 꼭 입학하기 위한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질 것 입니다.
지금의 열정을 잃지않고 내년엔 재학생으로, 미래에는 동물 전문가로서 당당히 만나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하계캠프를 위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상 2023 하계진로캠프 후기였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학 당시만해도 미술을 좋아해 미술을 전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형식적인 입시 미술에 지쳐 미술에 대한 애정이 식게되었고 그때부터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이 더 이상 없다는 생각에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이를 통해서 제가 어릴적부터 동물을 좋아해 여러동물을 기르며 사육사를 꿈꿔왔었다는 사실, 평소에도 동물들에 관한 영상을 보며 동물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었단 사실을 다시금 떠올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사육사나 야생동물 재활치료사가 되고싶다는 꿈을 또 한번 갖게 되었습니다.
동물쪽으로 진로를 잡자마자 전국의 동물 관련 학과란 학과는 전부 살펴 보았는데, 대학 생활을 하며 동물들을 직접 만나고 교감할 수 있는 학교는 대경대학교 한 곳 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나자 다른 대학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학기 내내 하루에 몇 번씩이고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리며 새로운 소식이 없나 확인 하였고, 읽은 글도 여러번 계속해서 읽곤 하였습니다. 또한, 동물에 관한 경험을 쌓고 동물 복지에 관한 일을 하기위해 주말마다 동물보호센터로 봉사활동을 가서 경험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다 하계진로캠프가 있다는 소식에 미리 신청 안내 문자를 받고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집에서 조금은 먼길이었기에 주변에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제가 원하는 바가 있어 너무 좋으시다며 흔쾌히 바래다 주셨습니다. 이런 주변의 지지 덕분에 제 진로에 대한 의지를 더 굳게 다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계 캠프 전날 밤, 일찍 일어나기 위해 일찍 잠에 청하려 했으나 부푼 기대감 때문인지 쉽사리 잠이 오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그런 기대감덕에 잠에서도 일찍 깨어 훨씬 이른 시각에 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조를 배정받은 뒤 교수님, 선배분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뒤로 바로 학과 실습을 하였습니다.
저희 조가 제일 처음 경험 한 것은 동물보건과 실습 체험이었습니다. 저는 보건과 선배분께서 검이경을 통해 보조견의 귀를 직접 살펴보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동물보건과의 경우 작년에 신설된 과라 아는 바가 많이 없었는데, 동물보건과도 사육조를 같이 담당하며 1인 1개체를 맡는 다는 것, 이에 국가자격증인 동물보건사까지 딸 수 있다는 점이 야생동물 재활치료사를 꿈꾸는 저에게 정말 매력적이게 다가왔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동물사육복지과의 야생파트를 둘러보러 갔습니다. 야생 파트의 경우 밖이 더워서 교실에서 파트에 대해 먼저 설명한 후 동물들을 만나러 갔는데, 이런 선배님들의 배려 하나하나가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야생 파트에는 라쿤과 일본 원숭이, 코아티가 있으며 개체장에 담당자 선배분들이 직접 과일화채를 만들어 놓아주신 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행동풍부화가 가장 잘 이루어지는 파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조류 파트를 둘러보러 갔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파트였기에 들뜬 마음으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조류관 1층에 들어오자마자 제가 동사과에 들어오면 꼭 맡고싶은 개체인 자보닭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직접만나보니 더 귀엽고 생각보다 작은 모습에 동사과에 들어온다면 부담당으로라도 꼭 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1층에선 선배님께서 홍금강 앵무를 데리고 개인기를 보여주시며 팔에도 올려보게 해주셨습니다. 낯선 사람의 팔이라 날아가기라도 하면 어떡하나 걱정하였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아무 거리낌없이 팔에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며 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층에 대부분의 조류들이 모여있었는데 낯선 사람을 경계하다보니 개체들이 저희 팀이 있는 동안 날카롭게 울어댔습니다. 그 모습에 조금 난감했지만 한편으론 이 친구들과 꼭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에 더더욱 조류 파트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다음으로는 소동물 파트를 만나러 갔습니다. 소동물 파트에선 주변에서 쉽게 보지못하는 사향고양이, 슬로로리스, 캥거루쥐, 미어캣, 스컹크, 프레리독 등 정말 다양한 개체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중에서도 슬로로리스라는 개체가 가장 인상깊었는데, 슬로로리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로 움직임이 둔하고 느릿느릿해서 신기하였고 야생에선 어떻게 살아가는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론 야외파트들의 대형견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저의 경우 흔히 키우고있는 개나 고양이들을 한번도 키워보지 않아 이와같은 반려동물에 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특히 대형견들을 가장 관심있게 보고있었기 때문에 저먼 셰퍼드, 리트리버 친구들을 직접 만나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야외 파트에 대한 생각도 안 들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저먼 셰퍼드 만세의 경우 흔히 생각하는 셰퍼드의 날카로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정말 순하고 어질리티 대회에서도 수상을 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만 야생 파트의 경우 양이나 돼지같은 친구들은 시간 관계상 만나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파곤사 파트를 보러갔습니다. 파곤사 파트의 경우 담당 선배분들께서 파곤사 파트의 개체에 대해 많은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한 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파곤사 파트또한 주변에서 쉽게 보지못하는 대형 파충류들과 양서류들이 많아서 파충류에 잘 알지 못했던 저에게 흔치 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파트 실습을 마치곤 밥을 먹은 뒤 김송병 교수님의 왜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인가,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대경대에서 전국 최초로 동물원형 실습장을 만든 것은 알고 있었으나 동물사육복지과가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야생동물 학과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들으니 대경대학교의 동물사육복지과가 얼마나 내공이 깊고 전문적인 학교인지 더욱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고, 캠프에 온 학생들을 위해 면접에 대한 팁들을 알려주신 것도 정말 감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론 교수님과의 면담, 선배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오늘 캠프에서 이 시간이 가장 즐겁고 보람찼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께 파트 실습에서 물어보지 못했던것을 물어보았고, 저희가 물어보지 않아도 대학교와 학과, 기숙사 등등 정말 사사로운 것들 하나하나 친절하고 성실히 답해주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계속 궁금한게 생겨 질문하게 되고, 다양한 파트장 선배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관심이 없던 파트와 개체들에게도 흥미가 생기곤 했습니다. 교수님과의 면담에선 모의 면접이라 생각하고 들어가서 조금 긴장하였었는데 교수님께선 제 진로에대한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제 진로와 꿈을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잡고 가면 좋을지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시며 친절하게 제 꿈을 응원해주시는 모습에 긴장이 싹 풀렸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동사과에 합격하여 교수님의 강의를 듣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면담을 마치고 바로 집에 갈 수 있었으나 이 시간을 끝으로 캠프가 마무리 된다는 것이 아쉬워 마지막까지 자리에 남아 선배님들과 대화하며 궁금증과 아쉬움이 없도록 했습니다. 아쉬움 없이 떠났지만 교수님의 강의에서 이번 오프라인 캠프를 오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캠프도 연다는 소식을 들으니 하계캠프를 들었다고 온라인 캠프를 놓치면 꼭 후회할 것 같아 그때 또 참여하여 대경대학교에 꼭 입학하기 위한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질 것 입니다.
지금의 열정을 잃지않고 내년엔 재학생으로, 미래에는 동물 전문가로서 당당히 만나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하계캠프를 위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상 2023 하계진로캠프 후기였습니다.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 #동물보건과 #동물 #동물원 #동물병원 #동물원사육사 #동물보건사 #애견미용사 #반려견훈련사 #아쿠아리스트 #야생동물 #반려동물 #동물보호 #동물구조
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미나 학생 너무 반가워요. 이렇게 장문의 캠프 후기를 체계적으로 잘 기술한 것을 보니 대단하네요. 캠프 후기 제목만 봐도 마케팅 감각이 있네요.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꼭 합격해서 내년에는 캠퍼스에서 봐요.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