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담 요청 부탁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햄스터 작성일2023-12-26 10:53 조회582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동물을 좋아했지만 사육사라는 꿈을 갖고 도전하기에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30(만28)을 바라보며 있습니다. 한해를 되돌아보니 20대에 제가 원하는대로 살았을까? 마음껏 도전해보기나 했나? 라는 생각이 들며 많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육사가 되기 위해 다시 노력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현실적인 걱정도 듭니다. 우리나라는 나이가 중요시 되는 문화이다보니 제가 대학을 다시 나와 유명한 동물원 (서울대공원,에버랜드 같은 곳..)에 들어가는게 가능할까요? 나이가 다른 학생들보다 훨씬 많고 경력도 나이에 비해 없을텐데 제가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며 대학 진학에 있어 소극적이게 되어집니다.. 그래도 작은 동물원은 학과를 보지 않다보니 대학진학을 하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 더 큰곳에 가고 싶다면 늦더라도 대학을 다시 가서 공부를 하는게 좋을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 #동물보건과 #동물 #동물원 #동물병원 #동물원사육사 #동물보건사 #애견미용사 #반려견훈련사 #아쿠아리스트 #야생동물 #반려동물 #동물보호 #동물구조
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는 4년제 일반대학교를 졸업하고 입학하는 학생들도 많고, 심지어 유치원 교사 8년 경력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꿈을 위해 다시 입학하고 있습니다. 지금 30세이지만...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자신의 역량을 키워야 하는 시대인만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보기 바랍니다.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는 국내에서는 사육사를 양성하는 사관학교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특성화된 학과이다보니 입학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만 일단 도전해 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육사가 될려면 제대로 배우는 것이 자기 자신이나 동물들을 위해서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