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직접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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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표재 작성일2024-09-01 20:15 조회19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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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난 오프라인 하계캠프를 참여하지 못해서 저는 8월 27일에 대경대학교에 따로 방문해서 교수님과 상담을 하고 학교 내부의 시설도 둘러보았습니다. 먼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 마련해주신 김송병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현장안내 정말 친절하게 해주신 학생분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방문 당일 날 아침 저는 학교 방문을 하기위해 부산에서 차를 타고 아침 7시 쯤 출발해서 9시 반쯤 대경대학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본 대경대학교는 주변에 높은 건물들도 없고 나무도 많고 공기도 좋아서 동물들을 관리하기 정말 좋은 환경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해서 김송병 교수님을 직접 만나 뵙고 상담도 받았습니다. 김송병 교수님께서 정말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미래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후에 진학 중이신 학생 분을 통해서 학교 내부의 동물원 실습관을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렙 타일존 이었습니다. 렙 타일존에는 평소에는 동물원을 가는것이 아니라면 접하기 어려운 파충류 동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보고 놀란게 파이톤 친구들의 크기가 정말 커서 놀랐습니다. 학생분께서 설명해주셨는데 이 정도 사이즈면 다른 동물원을 가도 이 정도 사이즈는 잘 없다고 말해주셨는데 대경대학교 학생들이 그 만큼 잘 관리를 해서 성장을 잘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사이즈의 뱀 부터 진짜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뱀도 있었고 엄청 큰 육지 거북도 있고 태어난지 얼마 안됬던 아기 육지거북이도 있었습니다. 정말 귀여웠습니다. 대경대학교에 진학 한다면 이 동물들을 관리한다는 메리트가 정말 엄청난 혜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 방문 한 곳은 정글 존이였습니다. 정글존에도 평소에는 볼 수없는 희귀동물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코아티라는 동물을 처음으로 봤는데요! 정말 귀여웠습니다. 대부분 동물들이 야행성이라 그런가 다 낮에는 자고 있어서 제대로 보지는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근데 제가 딱 갔을때는 캥거루 쥐가 밖에서 뛰어다니고있었습니다. 학생분께서도 낮에는 잘 안나오는데 오늘은 나왔다면서 신기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 후에 소동물 파트에 가서 정말 귀여운 동물들도 많이 봤습니다. 근데 미어캣 무리에서 홀로 떨어진 미어캣 친구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안쓰럽게 생각이 들고 미어캣도 사회 무리 생활을 하는구나 하고 배워가는 경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 후에도 원숭이 사육장, 멋진 강아지 친구들도 만나 보았습니다. 그리고 조류 체험장에 가서 많은 종류의 앵무새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정글랩으로 방문해서 구경을 하게되었는데요. 정글랩 시설이 너무 좋았습니다. 학생분들이 관리도 잘 하고있고 최대한 자연환경처럼 조성해놓은 사육장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대경대학교에 방문해서 교수님 상담과 시설들을 둘러보면서 대경대학교가 최고인 이유가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고 꼭 진학해야겠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았습니다.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김송병 교수님과 대경대 동사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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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표재 학생의 방문기 잘 읽었습니다.
꼭 합격해서 내년에는 표재 학생의 꿈을 마음껏 펼쳐보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