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참가하고픈...2024년 7월 20일 하계 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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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수빈 작성일2024-07-20 22:22 조회22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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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시작하고 처음으로 소동파트를 투어했습니다. 평소에 야생과 야외 파트에만 관심이 있었어서 소동파트에는 어떤 동물이 있는지 잘 몰랐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스컹크도 엄청 가까이서 보고 만져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친칠라도 처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너무 귀엽고 작아서 계속 눈길이 갔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동물들이 사랑받고 있다는것이 느껴졌고 굉장히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두번째로 야외파트를 투어했습니다. 여러 견들의 개인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제니가 정말 다양한 개인기를 정확하게 하는것이 너무 신기했고 훈련시키신 선배님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또 백설이를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야생과 야외파트 중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백설이를 보고 무조건 야외파트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설이가 아직 어려서 개인기가 거의 없었는데 제가 꼭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유튜브로만 봤던 제이드도 실제로 보니까 훨씬 크고 귀여워서 놀랐습니다. 특히 머리부분이 너무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서 신기했습니다. 투미도 만나게 되었는데 살면서 본 진돗개중에 가장 예뻤습니다. 이외에 만나보지 못한 견들도 많았는데 꼭 야외파트를 담당해 모두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견들을 돌보고 함께하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견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느꼈고 저도 그렇게 되고 싶었습니다.
세번째로 파충류 파트를 투어했습니다. 파충류는 평소에 관심이 없던 편이었고 오히려 무서워했었습니다. 그런데 투어를 하면서 개체들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고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투어를 하던 도중 비가 많이 와서 파충류 파트에 오랜 시간동안 있게 되었는데 오히려 더 많은 시간동안 개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충류 파트에서 가장 많은 질문을 했는데 전부 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몇몇 도마뱀을 만져볼 수 있었는데 생각했던 느낌과 전혀 달라서 신기했고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 설가타 거북의 크기 차이가 정말 놀라웠습니다. 별사탕이 솜사탕만큼 커진다는것이 너무 신기하고 내년에 또 오게 되면 얼마나 커져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이외에 전갈이나 거미들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네번째로 야생파트를 투어했습니다. 자율적으로 투어한것이었는데 원숭이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고 다른 질문들에도 잘 답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원숭이가 생각보다 크고 사나워서 무서웠는데 야생파트를 담당하게 된다면 꼭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라쿤도 실제로 보니까 더 크고 귀여웠습니다. 라쿤이 두 마리 있었는데 꼭 합사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섯번째로 조류파트를 투어했습니다. 혼자 짧게 둘러본거라 모든 개체를 보지는 못했지만 유튜브로 보던 홍이를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부리가 커서 놀랐고 실물이 더 예쁘고 화려했습니다. 조류파트에도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짧게 보니 투어를 못한것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내년에는 꼭 투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소감을 말하자면 상상했던것 이상의 시설과 환경, 개체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하계 캠프에 참여하게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참여를 통해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에 꼭 진학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계 캠프에 참여해 더 자세히 둘러보고 모의면접까지 하고싶습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이런 경험을 만들어주신 선배님들과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해서 후에는 제가 하계 캠프에서 투어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야외파트를 투어했습니다. 여러 견들의 개인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제니가 정말 다양한 개인기를 정확하게 하는것이 너무 신기했고 훈련시키신 선배님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또 백설이를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야생과 야외파트 중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백설이를 보고 무조건 야외파트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설이가 아직 어려서 개인기가 거의 없었는데 제가 꼭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유튜브로만 봤던 제이드도 실제로 보니까 훨씬 크고 귀여워서 놀랐습니다. 특히 머리부분이 너무 부드럽고 폭신폭신해서 신기했습니다. 투미도 만나게 되었는데 살면서 본 진돗개중에 가장 예뻤습니다. 이외에 만나보지 못한 견들도 많았는데 꼭 야외파트를 담당해 모두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견들을 돌보고 함께하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견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느꼈고 저도 그렇게 되고 싶었습니다.
세번째로 파충류 파트를 투어했습니다. 파충류는 평소에 관심이 없던 편이었고 오히려 무서워했었습니다. 그런데 투어를 하면서 개체들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고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투어를 하던 도중 비가 많이 와서 파충류 파트에 오랜 시간동안 있게 되었는데 오히려 더 많은 시간동안 개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충류 파트에서 가장 많은 질문을 했는데 전부 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몇몇 도마뱀을 만져볼 수 있었는데 생각했던 느낌과 전혀 달라서 신기했고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 설가타 거북의 크기 차이가 정말 놀라웠습니다. 별사탕이 솜사탕만큼 커진다는것이 너무 신기하고 내년에 또 오게 되면 얼마나 커져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이외에 전갈이나 거미들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네번째로 야생파트를 투어했습니다. 자율적으로 투어한것이었는데 원숭이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고 다른 질문들에도 잘 답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원숭이가 생각보다 크고 사나워서 무서웠는데 야생파트를 담당하게 된다면 꼭 친해지고 싶었습니다. 라쿤도 실제로 보니까 더 크고 귀여웠습니다. 라쿤이 두 마리 있었는데 꼭 합사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섯번째로 조류파트를 투어했습니다. 혼자 짧게 둘러본거라 모든 개체를 보지는 못했지만 유튜브로 보던 홍이를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부리가 커서 놀랐고 실물이 더 예쁘고 화려했습니다. 조류파트에도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짧게 보니 투어를 못한것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내년에는 꼭 투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소감을 말하자면 상상했던것 이상의 시설과 환경, 개체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하계 캠프에 참여하게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참여를 통해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에 꼭 진학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계 캠프에 참여해 더 자세히 둘러보고 모의면접까지 하고싶습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이런 경험을 만들어주신 선배님들과 교수님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해서 후에는 제가 하계 캠프에서 투어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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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내년 캠프에서 봐요!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보건과/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