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경대 13일 10시 면접을 본 한승희입니다 저는 집이 학교에서 멀어 아침 일찍 8시에 도착하니 저 말고 한 분이 더 계셨습니다 8시가 조금 넘어가니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어느새 면접 대기실이 꽉 찼습니다 저 말고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대경대라는 목표를 가지고 면접을 본다는 생각에 굉장히 떨렸습니다 10시가 되기 전 동물사육복지과 선배님들을 따라 강당으로 가서 면접조서를 쓰고 있으니 김송병 교수님이 들어오셔서 동물사육복지과에 대한 정보와 긴장하고 있었던 저희들을 위해 농담도 하시며 저희들의 분위기를 풀어주셨습니다 그 뒤 두 명씩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곧 이어서 저의 면접 차례가 왔고 준비한 대답을 최대한 이야기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면접 분위기는 정말 편안한 분위기였고 학생들이 많이 떨지 않고 이야기하기 위해서 교수님들께서 많이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 면접을 다 본 후 저는 파트별로 동물들을 보았습니다 인스타에서만 보던 동물 친구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인스타에서 본 것보다 훨씬 더 귀여웠습니다 또한 동물 친구들의 편안함을 위해서 선배님들이 굉장히 열심히 가꾸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동물 친구들도 모두 행복해보였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면접만 보는 것이 아닌 축제도 같이 하고 있어서 축제도 재미있게 즐기다가 집으로 갔습니다 이번 면접을 보고 느낀점은 더욱 더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커졌고 이 학교에 내가 다닌다면 가장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