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확신으로 탈바꿈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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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현민 작성일2024-07-23 00:07 조회21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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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7월20일 하계캠프에 참가한 전현민 입니다
우선, 캠프를 끝내고 집에와서 든 생각은 또 한번 갈수있을까? 였습니다. 이 생각을 바탕으로 여러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이정도로 진심이였구나 부터 이 대학을 위해 무엇을 할수있을까 라는 다양한 생각 한거같습니다. 많은 생각과 질문만큼 가치있던 경험인거 같습니다.
후기으로 넘어가기전 제가 처음 이학교를 알게된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처음 대경대를 알게된것은 고등학교 2학년 초기입니다.
진로대한 확신을 가지지못하고 방황하던 도중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뭐고 좋아하는 것을 뭘까 라는 생각를 하였고 예전부터 즐겨보던 동물농장이라는 프로그램를 떠올리고 사육사라는 직업을 떠올렸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예전부터 사육사라는 꿈을 저도 모르게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마침 저랑 진로가 같은 친구가 있다하며 그친구한테 대학에 대한 자문를 구하니
대경대 라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대답을 듣고 진로선생님께 무슨 대학이냐 질문하니 동물관련 학업,직종에는 굉장히 좋은 학교라는 대답을 듣고 목표 대학을 대경대로 설정하였습니다.
후기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처음 시설를 보자마자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통시간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하여 교수님께 전화를 드리니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계단을 통해 올라간뒤 길이 헷갈려 방황을 하니 미어켓이랑 같이있던 재학생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접수하는곳에 가서 무슨 조인지 듣고 도우미분께서 소동파트로 안내주셨습니다. 제가조금 늦어서 비록 잠시구경하다 야외로 넘어갔지만 다양한 동물을 실제로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야외파트
야외 파트로 넘어가니 골든 리트리버 마린, 래브라도 리트리버 제니, 보더콜리 백설이가 반겨주니 너무 좋았습니다
각 개체에 대한 소개을 듣고 각자 준비해준 개인개를 하는데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백설이는 아직 어려서 개인기를 못하는 말씀을 듣고 보고있는데 너무나 활동적인 친구여서 더위에 지친 저도 백설이 처럼 적극적으로 보다 보니 야외 파트가 끝나 아쉽지만 다음 체험파트인 파곤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파곤사 파트
사육장으로 들어가니 다양한 파충류과 절지류들 있어 들뜬 마음으로 도우미분께서 하시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직접만져보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어봐주셔서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하였습니다. 저는 그중에 가장기억에남는 아이들을 고르자면 노랑이와 상규,별사탕이라는 아이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노랑이는 얼굴을 본 첫인상은 귀엽고 크다라는 인상인거 같습니다.
길고 거대한 몸집에 안맞게 소심하게 얼굴를 구석에 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직접 노랑이를 만져봤더니 무척단단하여 신기하였습니다. 상규는 유리를 통해 보이는 저의 손가락를 따라오며 물려는 하잖은시도를 하는걸보고 귀여운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뒤로 계속하여 근성이 대단하다고 느끼며 저도 이친구에게 하나 배운거 같습니다. 다음은 별사탕 이라는 작은 설가타 육지거북을 보았습니다 이친구는 솜사탕이라는 친구와 다르게 작아서 그점이 기억에 남은거 같습니다.
그외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었습니다.
비록 우천로 인해 조류,야생,정글랩 파트는 볼수없었지만 아주 좋은경험인거 같습니다
점심식사를 한뒤 졸업생 특강을 보러 이동하였습니다.
비록 그전 시간에 체력관리를 못한 탓인지 매우 피곤하여 졸면서 강의를 보았습니다.
모든 내용을 다 듣진 못하였지만 좋은 시간인거 같았습니다. 졸업생분께서도 하계캠프를 참가하였다고 말씀 하셔서 다시한번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거 같습니다. 중간 쉬는 시간을 가지고 why? 동물보건/사육복지 학과인가? 라는 특강을 경청하였습니다. 이번 시간 만큼은 너무나도 중요한 정보가 나올꺼 같아 집중하여 특강을 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으로는 면접 평가기준과 면접 주요 질문 내용, 사전조사서 중요내용 등 저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정보가 나와 기록한 기억이 남습니다.
너무나도 뜻깊고 인상깊은 시간이였습니다.
간담회
특강과 강의를 끝마치며 재학중인 선배님들과 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에 질문을 준비하지못해 아쉽게 끝난 시간이였습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수료증을 받으면 학교내 파트들 를 구경해도 좋다는 말씀이 있으셔서 제가 늦어 못보았던 조류,야생,정글랩 과 아쉬웠던 야외와 소동파트를 보러 가였습니다. 야외는 가자마자 선배님께서 골든 리트리버인 마린이와 계시길래 철창에 기대여 있던 마린이를 만져도 되냐는 질문을 하였고 선배님께선 가능하다는 답변을 하셨습니다. 마린이는 사람이 좋아 사람이 보이면 만져달라며 철창에 기댄 다고 선배님께서 말해주셨습니다. 그후 제가 아쉬웠던 소동 파트로 이동하여 소동파트에 있던 다양한 친구들과 교감을 할수있도록 선배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제꿈에 대한 확신이 더욱 확실시 되며 목표가 생겨 더욱더 제꿈에 적극적으로 나설수있을거 같습니다.후기를 적으며 당일날 있던 다양한 경험을 떠올리며 아주좋은 시간이라고 느꼈습니다. 아직 18살이라는 대학을 준비하긴 이른 나이인거 같지만 그만큼 준비를 한다면 뜻깊고 제가 나아갈 길에도 좋은 시간일거라 생각합니다. 내년을 마지막으로 참가하고 그 다음은 재학생으로 캠프 참가자들에게 저의 경험과 시간을 말해주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우선, 캠프를 끝내고 집에와서 든 생각은 또 한번 갈수있을까? 였습니다. 이 생각을 바탕으로 여러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이정도로 진심이였구나 부터 이 대학을 위해 무엇을 할수있을까 라는 다양한 생각 한거같습니다. 많은 생각과 질문만큼 가치있던 경험인거 같습니다.
후기으로 넘어가기전 제가 처음 이학교를 알게된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처음 대경대를 알게된것은 고등학교 2학년 초기입니다.
진로대한 확신을 가지지못하고 방황하던 도중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뭐고 좋아하는 것을 뭘까 라는 생각를 하였고 예전부터 즐겨보던 동물농장이라는 프로그램를 떠올리고 사육사라는 직업을 떠올렸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예전부터 사육사라는 꿈을 저도 모르게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마침 저랑 진로가 같은 친구가 있다하며 그친구한테 대학에 대한 자문를 구하니
대경대 라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대답을 듣고 진로선생님께 무슨 대학이냐 질문하니 동물관련 학업,직종에는 굉장히 좋은 학교라는 대답을 듣고 목표 대학을 대경대로 설정하였습니다.
후기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처음 시설를 보자마자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통시간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하여 교수님께 전화를 드리니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계단을 통해 올라간뒤 길이 헷갈려 방황을 하니 미어켓이랑 같이있던 재학생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접수하는곳에 가서 무슨 조인지 듣고 도우미분께서 소동파트로 안내주셨습니다. 제가조금 늦어서 비록 잠시구경하다 야외로 넘어갔지만 다양한 동물을 실제로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야외파트
야외 파트로 넘어가니 골든 리트리버 마린, 래브라도 리트리버 제니, 보더콜리 백설이가 반겨주니 너무 좋았습니다
각 개체에 대한 소개을 듣고 각자 준비해준 개인개를 하는데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백설이는 아직 어려서 개인기를 못하는 말씀을 듣고 보고있는데 너무나 활동적인 친구여서 더위에 지친 저도 백설이 처럼 적극적으로 보다 보니 야외 파트가 끝나 아쉽지만 다음 체험파트인 파곤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파곤사 파트
사육장으로 들어가니 다양한 파충류과 절지류들 있어 들뜬 마음으로 도우미분께서 하시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직접만져보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어봐주셔서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하였습니다. 저는 그중에 가장기억에남는 아이들을 고르자면 노랑이와 상규,별사탕이라는 아이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노랑이는 얼굴을 본 첫인상은 귀엽고 크다라는 인상인거 같습니다.
길고 거대한 몸집에 안맞게 소심하게 얼굴를 구석에 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직접 노랑이를 만져봤더니 무척단단하여 신기하였습니다. 상규는 유리를 통해 보이는 저의 손가락를 따라오며 물려는 하잖은시도를 하는걸보고 귀여운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뒤로 계속하여 근성이 대단하다고 느끼며 저도 이친구에게 하나 배운거 같습니다. 다음은 별사탕 이라는 작은 설가타 육지거북을 보았습니다 이친구는 솜사탕이라는 친구와 다르게 작아서 그점이 기억에 남은거 같습니다.
그외 다양한 체험을 할수있었습니다.
비록 우천로 인해 조류,야생,정글랩 파트는 볼수없었지만 아주 좋은경험인거 같습니다
점심식사를 한뒤 졸업생 특강을 보러 이동하였습니다.
비록 그전 시간에 체력관리를 못한 탓인지 매우 피곤하여 졸면서 강의를 보았습니다.
모든 내용을 다 듣진 못하였지만 좋은 시간인거 같았습니다. 졸업생분께서도 하계캠프를 참가하였다고 말씀 하셔서 다시한번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거 같습니다. 중간 쉬는 시간을 가지고 why? 동물보건/사육복지 학과인가? 라는 특강을 경청하였습니다. 이번 시간 만큼은 너무나도 중요한 정보가 나올꺼 같아 집중하여 특강을 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으로는 면접 평가기준과 면접 주요 질문 내용, 사전조사서 중요내용 등 저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정보가 나와 기록한 기억이 남습니다.
너무나도 뜻깊고 인상깊은 시간이였습니다.
간담회
특강과 강의를 끝마치며 재학중인 선배님들과 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에 질문을 준비하지못해 아쉽게 끝난 시간이였습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수료증을 받으면 학교내 파트들 를 구경해도 좋다는 말씀이 있으셔서 제가 늦어 못보았던 조류,야생,정글랩 과 아쉬웠던 야외와 소동파트를 보러 가였습니다. 야외는 가자마자 선배님께서 골든 리트리버인 마린이와 계시길래 철창에 기대여 있던 마린이를 만져도 되냐는 질문을 하였고 선배님께선 가능하다는 답변을 하셨습니다. 마린이는 사람이 좋아 사람이 보이면 만져달라며 철창에 기댄 다고 선배님께서 말해주셨습니다. 그후 제가 아쉬웠던 소동 파트로 이동하여 소동파트에 있던 다양한 친구들과 교감을 할수있도록 선배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제꿈에 대한 확신이 더욱 확실시 되며 목표가 생겨 더욱더 제꿈에 적극적으로 나설수있을거 같습니다.후기를 적으며 당일날 있던 다양한 경험을 떠올리며 아주좋은 시간이라고 느꼈습니다. 아직 18살이라는 대학을 준비하긴 이른 나이인거 같지만 그만큼 준비를 한다면 뜻깊고 제가 나아갈 길에도 좋은 시간일거라 생각합니다. 내년을 마지막으로 참가하고 그 다음은 재학생으로 캠프 참가자들에게 저의 경험과 시간을 말해주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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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현민학생 안녕하세요^^
고 2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캠프를 참가할 정도로 열정도 있고
캠프 후기를 읽어보니
캠프에 충실히 임한 것으로 보이네요.
무엇보다도 꿈에 대한 확신과 목표가 생겼다니 캠프를 진행한 학과 교수의 한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고 2학생이 캠프에 참가한 것도 대단하고
이렇게 후기까지 올리기는 쉽지가 않은데...
우리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와 동물보건과는 현민 학생과 같은 학생을 선발하는 학과 입니다.
내년에 면접 잘 봐서 꼭 합격하기를 기대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보건과/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