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동물이라는 곳에 빠져 중학교 1학년 이른 시기에 사육사라는 진로를 정한 저로써의 많은 경험과 지식이 쌓여있진 않지만 이것저곳 보고 느끼고 조사하고 알아보았던 입장으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자면 대경대학교 진로하계캠프를 딱 마쳤을 때의 들었던 생각은 한 가지였습니다. '아 이 학교 다르다'였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이미 좋고 명성 있는 학교인 것은 알았지만 막상 직접 가서 듣고 보고 느끼니 인터넷에서 나와있던 정보들이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니었구나 그리고 그 이상이구나라고 느꼈고 이번 캠프로 제가 더욱 놀랐던 점은 두 가지였는데 첫째로 사육하는 개체의 환경,상태 등이었습니다. 누구나 딱 들어갔을 때부터 정말 많은 정성과 관리들이 들어갔다는 것을 느꼈고 둘째 자신이 담당하는 동물에 있어서의 막힘 없는 설명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알고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말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많은 공부와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만이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듦니다. 이상으로 대경대학교 하계진로캠프 후기를 작성해보았는데 정말 온 시간이 아깝지 않았어요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