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전화상담한 상진군이군요^^

매년 신입생 중에는 타 대학을 졸업하거나 중퇴를 하고 다시 입학하는 학생들이 다수가 있습니다
대학 중퇴 후 입학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군대 생활 중에 자신의 미래를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앞으로 비전이 있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다보니 다시 입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과의 커리큘럼은 신입생으로 들어오는 3월부터 선배들에게 동물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여 배우는 시스템이라 신입생으로 들어와 함께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준비할 것은 학과 홈페이지도 보고 입학전형에 대한 부분은 입시요강집을 통해 꼼꼼히 정독하고 이해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특히 본인의 적성이 동물과 관련된 직업과 맞는지를 본인 스스로가 찾아야 합니다.  막연함이 아니라 확신이 들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목적이 뚜렷해야 성공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면접에 철저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동물사육복지과는 면접의 비중이 70%이며, 수시1차에 정원의 95%를 뽑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면접준비가 상당히 중요하며, 진로체험캠프 참석을 하는 것이 면접점수를 받는데 매우 유리합니다
지원할 전형 등 입학하기 위한 모든 팁은 하계진로체험 캠프에서 모두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동물사육복지과를 미리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결정을 굳건히 한다면 그 만큼 더 좋은 면접자세가 어디 있겠습니까?
반드시 진로체험캠프에 참석하셔서 면접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군대도 전역을 했으니 입학해서 3학기 동안 대학에서 이론과 실무를 익히고 4학기는 바로 관련 산업체(Co-Op교육 : 본교의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로 갈 수도 있습니다
3학기 후 취업이 확정이 되는 것도 동물사육복지과의 강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