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대면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점수를 더 받고 적게 받고를 떠나서...

현재 팔이 부러져 수술 후에도 불구하고 강원도에서 면접에 온다고 연락이 올 정도로 동물사육복지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열정은 대단하다고 할 수가 있지요.  특히 제주도, 경기도, 강원도 등 원거리에서도 대면면접에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경우에도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보는 것도 대학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무엇보다도 직접 대면하면 비대면에 비해서 좀 더 자세히 행동이나 면접에 임하는 자세 등을 볼 수가 있어서 면접관들이 판단하기가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4일간의 넉넉한 면접 일정인만큼 가능하면 본인이 편한 시간에 대면면접을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답변자인 "나"라면 대면면접에 임할 것 같아요.  멀고, 대면면접에 임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고 힘들 수록 대면면접에 참가했다면 면접관들이 그 열정과 의지를 남다르게 봐주시기 않을까 싶네요.

부득이한 경우가 있으면 비대면으로 면접에 임해도 무방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 상담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 동물사육복지과 김송병 교수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