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 출발하여... 하계 진로 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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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원 작성일2024-07-22 13:34 조회21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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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2024년 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 하계진로캠프에 참여한 고등학교 3학년 이예원입니다. 제 소개를 해보자면 저는 어렸을 적부터 동물과 동물원 방문을 좋아하고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며 행복감을 느꼈던 경험이 동기부여가 되어 사육사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벽 4시에 출발하여 아침 6시에 대경대에 도착하였습니다. 항상 학교 홈페이지나 유튜브, 인스타 등으로만 보던 곳을 간다는 것에 설레서 피곤하긴커녕 기대감만 가득 품을 채로 도착했습니다. 저는 도착 후 바로 동물원 실습장으로 향하여 일본원숭이 친구들과 라쿤 친구를 볼 수 있었고 실제로 보니 더욱 귀여워서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습니다. 동물원 실습관과 학교 탐방 후 산학동으로 가서 원서 등록과 일정 소개를 듣고 도우미 선배들을 따라 동물원 실습관과 동물보건사 실습센터, 정글랩 실습관을 탐방하였습니다. 대중매체로 봤던 것보다 시설이 더 쾌적하고 행동풍부화도 잘 이루어져 있는 걸 보고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또, 탐방하면서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하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고, 파충류를 조금 무서워했는데 파충류관을 탐방하면서 선배님들의 설명과 뱀, 도마뱀 친구들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무서움이 조금 사졌고, 오히려 파충류 친구들의 매력을 알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가장 기다렸던 에버랜드에서 근무하시는 프로님과 교수님 특강 시간이 되었고, 프로님의 강의에서 예전 동물원과 현재 동물원의 차이를 설명 해주셨던 게 가장 인상 깊었고, 교수님 특강에서 대경대만의 특별함과 면접 팁이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고, 배워가는 게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특강을 듣고 모의면접을 보러 갔을 때 긴장한 탓에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교수님께서 "학생이라면 이 분야에서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씀해 주신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고, 이번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하여 이 학교에 꼭! 입학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이 학교에 입학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모의 면접이 끝나고 비가 와서 둘러보지 못했던 소동파트와 야생파트로 가서 다양한 개체 친구들을 만나보고 제가 이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면 어떤 파트에 가장 잘 맞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캠프를 통해 저의 역량과 학과의 역량이 잘 맞는지 캠프를 통해 신중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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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예원 학생 반가워요^^
모의 면접 때 봐서인지 넘 반가워요.
순창에서 부모님과 함께 참가했다는...
캠프도 참가하고
캠프 후기도
그리고 다른 대학의 관련 학과와도 충분한 비교를 하고 캠프에 참가할 정도로 준비성이 있는...
이 정도면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에 적합한 학생이라고 생각해요.
남은 기간동안 홈페이지 입학상담게시판 등을 잘 읽어보기 바라고...
내년에는 대경대학교 캠퍼스에서 예원학생의 꿈을 펼쳐 보기를 바랍니다.
캠프가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하니 학과 교수로서 보람을 느끼네요.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보건과/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