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2-1차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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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예진 작성일2006-08-18 23:31 조회4,55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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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장님의 댓글
학과장 작성일안녕하세요. 예진학생!!<br>질문에 답변드릴께요.<br><br>동물조련이벤트과에 지원하는 경우에<br>인문계, 실업계 등 고교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모든 분에게 문호가 열려 있습니다.<br>당연히 문과라도 관계없습니다.<br><br>그리고 동물조련이벤트과 제 1회 입학생 및 졸업생이 되기 때문에<br>선배가 없습니다. 선배가 없기 때문에 대학생활이 조금 힘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br>우리가 길을 찾아가는데 누구의 안내로 쉽게 찾아간 경우에는<br>나중에 그 길을 다시 찾아가려면 조금 생소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br>그러나 자신의 힘으로 길을 찾아 나선다면<br>시간은 다소 걸릴지 모르겠습니다만,<br>확실히 그 길이 자신의 뇌리에 각인될 것입니다.<br><br>마찬가지로 1회 졸업생은 조금은 고생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br>대부분 확실하게 입지를 구축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왔습니다.<br>미지의 길을 스스로 개척한다는 기쁨 또한 크지 않을까요?<br>가능하면 쉬운 길보다 어려운 길을 선택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br><br>국내에서 돌고래 또는 범고래 공연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곳은 서울대공원과 제주 퍼시픽랜드 2곳뿐입니다. 샌디에고와 같은 범고래쇼와 비교하면 아직 시설이나 공연의 내용 모두 미흡하다고 할 수 있어요. 최근 제주 퍼시픽랜드에서 2008면도 해양테마파크를 추진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br><br>이와같이 국내에서 돌고래 조련을 경험하기란 정말 힘이 들고, 취업하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수년내에 해양테마공원들이 국많이 개원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부터 준비해 둔다면 많은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요? <br><br>동물조련이벤트과는 국내에서 돌고래의 생태와 습성, 조련기법을<br>유일하게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br>대경대학에서 예진학생의 꿈을 이루어 보세요.<br><br>그리고 우리 학과의 자랑 중 하나가 일본과 호주의 동물원과 수족관으로 연수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다 앞선 조련기술과 다양한 경험은 취업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며, 또한 자신감을 부여할 것입니다. <br><br>선택 당하는 것보다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자!<br>절실한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br><br>그리고 2학기 1차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br>10월 11일(수)에 있습니다.<br><br><br> 주소 :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