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하계 진로캠프 참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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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정아 작성일2021-09-24 10:53 조회1,00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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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 2차 하계 대면캠프에 참여 한 장정아 입니다.
우선 1차 대면캠프때에는 개인사정으로 참여하지 못 하였는데, 2차 하계캠프 참여 기회가 생겨서 기뻤습니다. 캠프참여 안내문자를 받은뒤부터 캠프 당일까지 대경대에 갈 생각에 매일매일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집에서 학교까지 가는 거리가 멀어서 캠프에 늦지 않기 위해 새벽 일찍 출발해 8시 전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학교를 들어선 순간부터 너무 설레서 제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분주히 일하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았을 때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꼭 동사과에 들어가서 선배님들처럼 동물들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이 될거라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런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진다고 하지만 저는 반대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데, 힘듦보다는 행복과 기쁨이 더 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도착해 약 2시간동안 대기 후에 이봉재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조를 나누어 선배님을 따라서 조류파트, 파충류파트, 곤충파트, 야외파트, 야생파트, 소동파트를 모두 둘러보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실습장을 실제로 가서 많은 동물들을 보고 나니 무조건 동사과에 입학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짧은 순간이였지만 일부 동물들과의 교감을 느꼈고, 행복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조건없이 사람을 사랑해주고, 또 나를 따라주는구나 하며 만감이 교차했던 순간이였습니다.
각 파트를 다 둘러보고 나서 점심식사 후 김송병 교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입학과 관련하여 정보를 주시고 우리 학교의 방향성, 다른 학교들과의 차별점 등 면접에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모의면접을 위해 조별로 나눠서 면접 대기시간동안 현재 재학중인 선배님들과 간단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긴장도 하고 질문이 잘 생각나지 않아서 질문을 하지 못하고 선배님들이 해주시는 말만 듣고있었는데, 모두 도움이 되었던 말이였습니다. 계속해서 궁금한거 없냐고 물어봐 주시고 얼어있던 분위기를 풀어주시기 위해 노력하셨던 선배님들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현재 동사과 일부의 선배님들 이지만 내년에 내가 입학하게 된다면 내년캠프에 참가하게 될 후배들을 위해 나도 이런 일을 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모의면접 제 차례가 되어 나가는데 너무너무 떨려서 머리가 백지가 되었습니다. 그때도 역시 저를 안내해주신 선배님 께서 제가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긴장하지 말라고 괜찮을거라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드디어 모의면접을 보러 들어갔는데, 오병모 교수님께서 계셨습니다. 처음에는 긴장 풀으라고 간단하게 사담을 나누고 교수님께서 저에게 궁금한거 있냐고 물으셔서 제가 가지고 있는 걱정을 말씀 드렸습니다. 진로캠프에 참가한 다른 학생들은 나보다 동물사육 경험도 많고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 훌륭한 친구들이 많아서 걱정이 된다고 했는데 교수님께서 그런건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이 곳에서 내가 부족한 것을 배우면 되고, 또 그런 것들을 배우기 위해 동사과에 입학을 하려고 하는 것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진로캠프에 참여하고 나서 나는 꼭 대경대에 입학해서 훌륭한 사육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부할 수 있겠지만 어렸을때부터 사육사를 꿈꿔 왔습니다. 초,중,고 장례희망란에 항상 빈 칸 없이 동물사육사, 파충류 브리더 등 모두 동물에 관련된 직업을 자신감 있게 써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진로캠프에 참여하고 나서 대경대는 이러한 나의 생각을 실현할 수 있게 내 꿈에 한발짝 더 가까워지게 하는 마지막 디딤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면접때 다시 뵙겠습니다!!
우선 1차 대면캠프때에는 개인사정으로 참여하지 못 하였는데, 2차 하계캠프 참여 기회가 생겨서 기뻤습니다. 캠프참여 안내문자를 받은뒤부터 캠프 당일까지 대경대에 갈 생각에 매일매일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집에서 학교까지 가는 거리가 멀어서 캠프에 늦지 않기 위해 새벽 일찍 출발해 8시 전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학교를 들어선 순간부터 너무 설레서 제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분주히 일하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았을 때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꼭 동사과에 들어가서 선배님들처럼 동물들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이 될거라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런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진다고 하지만 저는 반대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데, 힘듦보다는 행복과 기쁨이 더 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도착해 약 2시간동안 대기 후에 이봉재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조를 나누어 선배님을 따라서 조류파트, 파충류파트, 곤충파트, 야외파트, 야생파트, 소동파트를 모두 둘러보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실습장을 실제로 가서 많은 동물들을 보고 나니 무조건 동사과에 입학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짧은 순간이였지만 일부 동물들과의 교감을 느꼈고, 행복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조건없이 사람을 사랑해주고, 또 나를 따라주는구나 하며 만감이 교차했던 순간이였습니다.
각 파트를 다 둘러보고 나서 점심식사 후 김송병 교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입학과 관련하여 정보를 주시고 우리 학교의 방향성, 다른 학교들과의 차별점 등 면접에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모의면접을 위해 조별로 나눠서 면접 대기시간동안 현재 재학중인 선배님들과 간단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긴장도 하고 질문이 잘 생각나지 않아서 질문을 하지 못하고 선배님들이 해주시는 말만 듣고있었는데, 모두 도움이 되었던 말이였습니다. 계속해서 궁금한거 없냐고 물어봐 주시고 얼어있던 분위기를 풀어주시기 위해 노력하셨던 선배님들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현재 동사과 일부의 선배님들 이지만 내년에 내가 입학하게 된다면 내년캠프에 참가하게 될 후배들을 위해 나도 이런 일을 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모의면접 제 차례가 되어 나가는데 너무너무 떨려서 머리가 백지가 되었습니다. 그때도 역시 저를 안내해주신 선배님 께서 제가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긴장하지 말라고 괜찮을거라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드디어 모의면접을 보러 들어갔는데, 오병모 교수님께서 계셨습니다. 처음에는 긴장 풀으라고 간단하게 사담을 나누고 교수님께서 저에게 궁금한거 있냐고 물으셔서 제가 가지고 있는 걱정을 말씀 드렸습니다. 진로캠프에 참가한 다른 학생들은 나보다 동물사육 경험도 많고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 훌륭한 친구들이 많아서 걱정이 된다고 했는데 교수님께서 그런건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이 곳에서 내가 부족한 것을 배우면 되고, 또 그런 것들을 배우기 위해 동사과에 입학을 하려고 하는 것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진로캠프에 참여하고 나서 나는 꼭 대경대에 입학해서 훌륭한 사육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부할 수 있겠지만 어렸을때부터 사육사를 꿈꿔 왔습니다. 초,중,고 장례희망란에 항상 빈 칸 없이 동물사육사, 파충류 브리더 등 모두 동물에 관련된 직업을 자신감 있게 써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진로캠프에 참여하고 나서 대경대는 이러한 나의 생각을 실현할 수 있게 내 꿈에 한발짝 더 가까워지게 하는 마지막 디딤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면접때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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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캠프 후기를 너무 잘 썼네요. 꼭 합격해서 내년에 캠퍼스에서 봐요~~~
장정아 학생 화이팅^^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