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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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길동 작성일2007-01-10 12:00 조회4,5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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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4살 특례 생활을 하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br><br>입학에 관해 궁금함이 있어 글남깁니다..<br><br>간단하게 지금 제가 처해져 잇는 상황을 설명하자면..<br><br>1. 올해 3월초 특례 종료<br><br>2. 2년제 대학 1년맞추고 휴학중.<br><br>3. 고등학교 내신으론 이제 학과를 지원할수 없다고 알고잇음..<br><br>제가 알아본바로는..입학하려면 1. 2년제학을 졸업하고 특별전형으로 지원<br><br>2 수능. 이렇게 두가지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br><br>집안 형편이 넉넉치 않은 상황이라..부모님께 대학 등록금을 손을 벌리수 없는<br><br>상황이라 맘고생이 부쩍심하네요.<br><br>현제 특례생활하면서 2년 등록금을 모아둔 상태입니다..<br><br>기존에 다니던 대학을 1년더 다니면서 일을 병행하면서 등록금을 다시 벌기도<br><br>힘든상황이라 2년재 졸업후 지원은 사실상 어렵구요..<br><br>마지막 남은 수능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대..혹시나 다른 방법이 있는지<br><br>궁금해서 글 남깁니다..휴...<br><br>펜을 손에서 내려놓은지 2년이란 시간..나이도 어린나이도 아닌 내년엔 25살..<br><br>고등학교때 20살때 공부안하고 아무생각 없이 대학을 결정한 선택...요즘 부쩍<br><br>많은 후회가 됩니다..그나마 다행인건 지금이라도 깨달았다는걸 다행이라고 생<br><br>각합니다..어렸을때 막연한 하게 꿈꿔오던게 동물조련사 였습니다..<br><br>다른 친구들 군대안가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건..한 분야에 최고가 돼려면 <br><br>자기가 즐겁고 좋아하는일을 미치도록 열심히 해야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br><br>아직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저에게 있어서 이제 아무 생각없이 아무 직장 잡아서<br><br>사는것 보단 제가 원하고 제가 하고싶은 일을하면서 지내는게 옳다는 판단도 내<br><br>렸구요..해서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br><br>남은 방법이 수능밖에 없다면 3월초 특례까 끝나는 동시에 아르바이트와 공부를<br><br>병행해서 수능준비를 할건대요..어느정도 점수가 돼야 합격이 가능한지도 알고<br><br>싶습니다..그리고 또한가지 취업에 관해서도 궁금합니다..사육사 알아본 봐론<br><br>관련학과 졸업한다고 해서 아무나 들어갈수가 없다고 많은 글들을 봤습니다..<br><br>사육사일 하셧던 분들 글을 봐도 월급도 작고 계약직에 현제까지 저희나라에 <br><br>그렇게 많은 사육사를 필요치도 않고..아주 암울하다는 글만 잔뜩 봤는데요..<br><br>전 누구보다 열심히 잘 할자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력만 한다면 반드시 <br><br>사육사가 될 수 있다는..확실한 답변만 해주신다면 정말 열심히 입학 준비해서<br><br>당당하게 합격하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제가 궁금해<br><br>하는 몇가지...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br><br>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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