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많군요..^^
우정 학생은 좀 더 많은 사육사와 경험자들과 상담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사육사란 각 동물원이나 동물관리시설에서 동물을 돌보고 사양관리를 담당하는 역활을 맡습니다.
그러한 역활을 위한 자격조건은 현재 규정되어 있지 않으며 대부분의 동물원에서는 공채시험을 통해 선발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 선택할려는 학생은 사육사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이 아니라 얼마나 동물에 대한 배려와 애정이 깊은가와 어학능력 등과 같이 향 후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우선 평가하게 됩니다.

 특히 서울대공원이나 대전동물원 등과 같이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동물원은 공무원 채용과정을 통해 별정직으로 사육사룰 채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채용 과정에는 동물관련 전문대학 외에도 4년제 생물학과, 동물자원학과에서도 지원하고 있으며 대부분 영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경대학동물조련이벤트과에는 이러한 현실을 잘알고 게시는 현장 교수님들이 게십니다.
 그래서 동물원에서 필요하는 어떠한 전문인력이 요구되어지며, 어떠한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대경대학을 통해 가르치고 계십니다.

 향 후 대경대학에서는 동물원 사육사 조련사의 자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자격인증제도를 한국 동물원/수족관협회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면 취업이 될거라는 생각으로는 대뎡대학에 입학을 고려하시기 바래요.

 대학에서는 여러분들이 가장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고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을 잘 극복하는 학생들이라면 교수님들이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해외 유학의 과정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동물조련이벤트과에는 동물원 사육사와 조련사의 길 외에도 무수히 많은 분야들이 펼쳐진답니다.

 더 많은 고민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