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흔히 있어왔던 분야가 아니라서 진로가 걱정되는 점
부모님의 우려와 주변의 부정적인 시각....동조인 모두가 겪은
공통고민이였습니다

국민소득의 증가와 국가 경쟁력의 향상은 여가문화 그중에서
동물문화(애완동물산업/동물원/동물공연/동물활용 이벤트등)의
확대로 나타난것이 선진국의 예(例)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의 예측에서 평소 좋아하던 동물과 고락을 같이하며
직업으로도 삼아 새로운 분야를 선구자, 선발자로서 개척해 나감이
블루오션 세계의 멋과 매력이 아니겠습니까?

꿈을가진 젊은이만이 할수있는 도전과 성취를 향한 모험은
충분이 이룰수있고 보람이 있을것입니다
물론 끊임없는 노력으로 많은 경쟁자와의 경쟁에서 이겨야하는
"경쟁의 원칙"은 전제되어야겠지요

대경대학 동물조련이벤트과는 "얌얌씨"의 우려에서보듯 아무도
시작하지않은 새롭고 두려운 분야를 국내최초로 정규대학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개설하여 출발을 한것입니다

전국의 동물사랑 지킹이들이 꿈틀되며 목말라할때 첫우물을  판것입니다
지금은 그물의 색깔에 황토색이 섞여있어 주저주저 할수도있지만
목마른자의 시원한 활화수가 될것입니다

본학과는 2007년 개설되었기 때문에 아직 졸업생은 없습니다만
정규직 취업을 전제로 인턴실습을 하고있는곳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제주퍼시픽랜드/ 대구허브힐즈/ 제주목장/
경주목장등이 있습니다
정식 취압이 허용되는 2학기에는 더욱 많은 분야로 취업시킬 계획입니다
확신을 가진 선택을 바라며 좋은 학교생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