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캠프 신청하고 나니까 드는 생각인데요..

1.제가 부모님도 싫어하시고해서 동물을 키워본 적이 한번도 없고, 그렇다고 동물에 대한 지식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런데 나중에 동조과에 붙어서 다니게 되면 괜찮을까요??
(노력은 하겠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은 동물을 키우신 경험도 많고 지식도 상당하실 듯해서요...)

2.또 저처럼 막연하게 경험이나 지식없이 사육사가 꿈이라서 동조과에 지원하는 분들이 계신지도 좀 알려주세요.. 저만 그러면 나중에 다니게 됐을 때 좀 소외감(?)이랄까 열등감(?)이랄까 뭐 그런게 있을거 같아서요..



제가 소심한 면이 있어서 좀 쓰잘데 없는 질문을 했는데..... 죄송합니다..
항상 친절히 답변해주시는 것 역시 감사드립니다..이름(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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