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대경 동조과에 걸어 필히 성공한 모델이 되어야 하는 김시생님!
그 회사 옥상은 문을 잠그지 않는지요? 위험할텐데...
드라마에서 간혹 옥상에 올라가 다투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하지만
사실 웬만한 옥상은 잠금장치를 해두죠
우리 대학만해도 총무처 담당자 허락이 없으면 문을 못연답니다
혹시 우울증 학생이 욱하는 행동을 할까 봐서 그런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너무 두려워말고 편한한 마음으로 옜날부터 그리던 동물과의 교감을
시작하는겁니다 어쨌던 결심을 행동으로 옮긴 그 용기에 큰 점수 줍니다
돈은 그동안 직장생활 하면서 벌어두었던것을 바탕으로 대학생활하는 동안은
돈걱정은 안해야되겠죠
오직 사육과 조련 공연에 올인 하는 시생님이 되기를...

나중에 어느 방송국 인간극장...인가? 하는 프로그램에 나올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