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7월 23일 오프라인 캠프와
8월 20일에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모두 듣고
후기를 쓰려 하는 배지우라고 합니다!

먼저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유일하게 동물에 엄청난 관심이 있었고,시간만 나면 동물을 보러
동물원이든 체험 공간이든 다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 고등학생이 되었고 대학교를 찾아보던 중 대경대학교 동물 사육 복지과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캠프가 있다기에 한치의 고민 없이
신청을 하게 되었고 언양에서 경산으로 혼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가는 길에도 떨리고 설렘만이 가득했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도착하여 대기 하다가 들어가서 파트 체험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야생 파트 체험을 하였는데 사람들이 보기에는 쉬워보일 수 있는 반려견도 많은 관리가 필요하고 선배님들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고 계신지 알게되었습니다 가축들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듣고 가까이서 관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소동물 파트에 갔습니다
소동물은 얼마나 작을지 또 어떤 동물들이 있을지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파트 선배님들의 설명이 끝나고 동물들을 하나하나 관찰 하니 정말 다양하고 개성 있는 동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처음보는 슬로우 로리스에게도 많은 관심이 생겼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동물 보건에 가서 강아지의 온도도 재보고 심장 박동도 들어보았습니다 동물 보건에 대해는 알일이 없었기에 동물도 사람과 비슷하겠지 싶었는데 다른 점이 많아 신기 했습니다

그리고 파충류 파트에 갔습니다 제가 지금 뱀을 4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더 관심 깊게 보고 질문도 많이 드렸던거 같습니다 모든 공간이 깔끔하게 유지되는 모습에 놀랐고 호불호가 있는 파충류 임에도 다들 관심을 가지고 있으시다는거에 또 놀랐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류파트에 가서 앵무들의 개인기도 보고 많은 새들을 보았습니다 뭐든 장점만 있을 수는 없듯이 선배님들은 새가 소리를 질러 시끄러울 수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소리에 조금 놀라긴 했지만 이쁜 모습에 눈길이 갔습니다 그리고 아픈 개체도 선배님들이 관리하여 많이 나아졌다는 것이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송병 교수님의 특강도 들었습니다
맨 앞줄에서 메모를 하면서 정말 집중해서 많은 것을 알아가려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많은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다 들은 후 선배님들과의 면담 시간에는
선배님들만 이야기 해주실 수 있는 답변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불편하지 않게 재미있게 웃으며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면담 시간 중간에 김송병 교수님과 개인 면담을
했습니다 제가 노력이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교수님께서 입학  게시판을 잘 읽어봐라 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온라인 캠프날인 8월 20일까지
매일 입학 게시판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을 하면서 깨닫게 되어 더 성장 할 수 있게 된거 같아 뿌듯합니다

오프라인 캠프를 마치고도 선배님들께 정말 많은 질문을 했는데 다 친절히 답변 해 주셔서
대경대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었고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오늘 한 온라인 캠프때에는 오프라인 때 듣지 못하였던 꿀팁들을 많이 알려주셨고 들었던 내용들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이번에도 오프라인 캠프 때 처럼
한층 더 성장 할 수 있게 교수님의 말씀을 토대로 더 노력하겠습니다!!좋은 경험들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