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글 남기는거
오랜만이네요....ㅎ
뭐 그렇게 오랜만은 아니지만...ㅎ

다름이 아니라 ㅠ
제가 고1 때부터 동물조련사&사육사 라는 꿈하나 가지고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아무래도 고3이다 보니깐
시간이 얼마 없는 관계로 저의 미래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이번 겨울방학동안 생각도 많이 하고,
주변에서 조언도 많이 듣고 했는데도....
정작 제 자신의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휴......

고 1때부터
대경대 동물조련이벤트과를 정말 들어가고 싶었는데...
저번에 동물원에 다녀와서 지금 현재 근무중이신 사육사분을
만나서 대화를 나눴는데요...
꿈을 돌리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이후로 정말 심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도 동물을 조련하고 사육하는게
제 생각만큼 쉽지 않고 또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게 아니라는 것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그렇게 직접적으로 듣고나니...
심히 걱정이 되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에게 딱! 결정이 설만한 얘기를 해주시면 좋겠네요...ㅠㅠ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그럼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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