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고3인 학생입니다.

제가 어릴적 부터 동물을 좋아하고 사랑해서 저의 꿈은 동물 조련사 였습니다.

동물을 정말 좋아 했지만 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없이 막연히 그냥 동물 조련사라 생각하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나가고 지금에야 구체적인 생각이 잡히고 계획이 생겼습니다.

이전에 생각도 없이 지내다 보니 공부에는 신경을 못쓰고 동물들과 놀고 지내는데만 시간을 보내 내신 성적은  하위권이 되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정신을 차렸지만 조금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정말 동물이 좋고 동물 조련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를 조금이나마 도와주신다면 제가 반듯이 입학하여 좋은 후배,제자가 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름(실명):석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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