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입학해야겠다는 결심....하계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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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준상 작성일2022-07-26 19:02 조회90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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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하계 진로 캠프에 참여한 최준상입니다.
이번 하계캠프를 너무 즐겁게 다녀와서 캠프 후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꿈은 동물사육사와 파충류 샵 창업입니다.
어릴 때부터 항상 동물들을 키우면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교감하고 관찰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렇게 여러 동물들을 키워오다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키운 도마뱀 사바나모니터를 키우기 위해서 사는 환경, 먹이, 온도 등을 공부하고,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먹이를 먹이고, 점점 커지면서 아이에게 맞는 크기의 사육장을 만들어주며 뿌듯해하고 즐거워 보이는 저를 발견하게 됐고
처음에는 만지려고 손을 내밀면 꼬리로 치고 도망가던 아이가 이제는 만져주면 눈을 감고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며 동물과 교감하면서 기뻐하고 뿌듯해하던 저의 모습을 보았고
항상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고
동물들을 건강하게 돌보고
동물들과 항상 함께하는 직업인 사육사와
파충류를 번식하고 건강하게 키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분양하는 파충류 샵 창업이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동물 관련 학과를 신중하게 찾아보던 중
최초로 동물원 형태의 실습관과
반려동물부터 야생동물까지 있고
그중에서 파충류 파트가 있으면서 1인 1개체를 담당하고
여러 동물의 종류가 많은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작년부터 하계캠프를 기다리다가 신청을 받는 날에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켐프에 도착해서 이름표를 받은 후 일정 안내와 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각 파트를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야생파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야생파트에서 일본원숭이를 보게 되었는데 저는 원숭이 에 대한 잘 아는 게 없어서 설명을 집중하여 듣고 가장 신기했던 점은 원숭이는 눈을 마주치면 싸우자는 의미로 받아들여서 눈을 쳐다보면 안되는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최대란 눈을 안 마주칠려고 주의하면서 관찰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조류파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조류파트에 처음 들어가서 블루시나몬 코뉴어 앵무새와 엄브렐라 코카투라는 앵무새를 보게 되었는데 집에서 코뉴어를 키우고 있어서 친근했습니다
앵무새들 훈련하는 것을 봤는데 집에서 코뉴어 훈련을 시켜봤는데 훈련하는 게 쉽지는 않은데 코뉴어 앵무새가 개인기를 여러 개 하는 것을 보고 훈련을 시키신 선배님이 아이와 교감이 잘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코카투 아이가 훈련하는 걸 봤는데 말도 잘하고 개인기 잘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두마리 앵무새들의 개인기를 다 보고 위층으로 올라가서 구관조, 십자매, 청금강, 블루퀘이커 등 많은 앵무새들을 보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앵무새들 한 마리 한 마리가 건강하고 활기차 보여서 선배님들이 정말 열심히 관리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세번째로는 동물 보건실에 가게 되었는데 교수님이 처음에 생체 지수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강아지가 출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저희가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강아지의 잇몸은 눌러보고 하얗게 된 잇몸이 2.5초 안에 돌아오는지 안 오는지를 봐야 한다고 설명해주신 덕분에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테이블들은 강아지들의 체온을 측정하는 체험을 하고 제가 있는 테이블은 약을 갈아서 약봉지에 넣는 체험을 했습니다
네번째로는 파곤사파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동사관 파트 중에서 가장 희망하는 파트이고 저의 꿈과 관련된 파트에서 더욱 신중하게 보았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선배님이 해주시는 설명을 듣고 자유시간에 천천히 파곤사파트를 둘러보았는데 집에서 키우고 있는 호그노즈, 콘스네이크, 사바나모니터, 비어디드래곤 있어서 어떻게 사육장 환경을 만들어주셨나 유심히 관찰했는데 아이들이 사는 환경에 잘 맞게 사육장을 꾸며놓으신 걸 보고 저도 저렇게 사육장을 꾸며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기억이 남는 사육장은 팩맨 사육장인데 아이들이 자연에서 잘 돌아다니지 않고 한지에 은신해서 있는데 팩맨 사육장안에 나뭇잎을 넣어주어서 아이들이 나뭇잎에 잘 숨어있는 것이 팩맨 아이들의 습성을 잘 고려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들 사육장에도 아이들이 스트레스도 풀고 타고 놀 수 있는 여러 구조물이 있던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레틱 파이톤과 블러드 파이톤들을 봤는데 집에서 작은 뱀들이 키우면서 물릴뻔한 적이 있는데 대형 뱀을 컨트롤 한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섯번째로는 소동파트를 갔었는데 소동파트에는 정말 귀여운 동물들이 많았습니다 우선 선배님이 설명해주셨는데 정말 아이들을 좋아하시고 잘 알고 계신다는 걸 느꼈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 자유시간에 담요에 숨어있던 슬로로리스를 잠깐 보여주셨는데 밀웜을 주니깐 손을 느릿하게 뻗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코아티를 봤는데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어 없는 동물이어서 신기하고 더욱 오래 봤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야외파트에 갔는데 야외여서 더욱더 넓은 공간에서 양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봤는데 양들이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유용종 염소도 보고 돼지도 보고 공작을 봤는데 공작은 조류파트이지만 야외에서 키우신다고 하셨습니다 공작이 날개를 피는 걸 봤는데 정말 화려했습니다 그리고 야외파트의 강아지들을 봤는데 복제견 독일 셰퍼드 만세를 봤는데 개인기를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처음보고 진돗개인줄 알았는데 풍산개였던 치치도 보았고 엄청 큰 그레이트 피레니즈 비비와 골든리트리버 마린이도 보았습니다 다들 웃고있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고 귀여웠습니다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먹고 김송병 교수님 특강을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반려동물 산업 발전 가능성과 대경대 동사과만의 특별한 점이랑 면접의 팁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많은 정보도 얻었습니다
선배들과 간담회 시간에는 선배님들과 앉아서 좋은 정보들을 알려주셨는데 유쾌하신 선배님들 덕분에 처음에는 어색해서 말을 잘 못했는데 많은걸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파곤사파트 선배님들이랑 대화를 많이 했는데 제가 키우는 뱀도 보여달라고 해주시고 파곤사파트의 장점과 동아리들까지도 알려주셔서 몰랐던 정보를 정말 많이 얻었습니다 선배님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유쾌하셔서 즐거웠습니다 간담회 중간에 교수님들과 상담을 하게 됐는데 저는 김송병교수님과 1대1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하계캠프를 하기 전에 아빠랑 같이 학교에 와서 김송병 교수님과 상담을 했었는데 그때 왔었던걸 알아봐 주셔서 더욱 편하게 상담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저와 맞는 전형을 말해주셨고 궁금한 점을 많이 알려주셔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간담회가 끝나고 수료증을 받고 하계캠프가 끝났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고 내년에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에 꼭 입학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2022년 7월 23일 하계 진로캠프 후기였습니다.
이번 하계캠프를 너무 즐겁게 다녀와서 캠프 후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꿈은 동물사육사와 파충류 샵 창업입니다.
어릴 때부터 항상 동물들을 키우면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교감하고 관찰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렇게 여러 동물들을 키워오다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키운 도마뱀 사바나모니터를 키우기 위해서 사는 환경, 먹이, 온도 등을 공부하고,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먹이를 먹이고, 점점 커지면서 아이에게 맞는 크기의 사육장을 만들어주며 뿌듯해하고 즐거워 보이는 저를 발견하게 됐고
처음에는 만지려고 손을 내밀면 꼬리로 치고 도망가던 아이가 이제는 만져주면 눈을 감고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며 동물과 교감하면서 기뻐하고 뿌듯해하던 저의 모습을 보았고
항상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고
동물들을 건강하게 돌보고
동물들과 항상 함께하는 직업인 사육사와
파충류를 번식하고 건강하게 키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분양하는 파충류 샵 창업이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동물 관련 학과를 신중하게 찾아보던 중
최초로 동물원 형태의 실습관과
반려동물부터 야생동물까지 있고
그중에서 파충류 파트가 있으면서 1인 1개체를 담당하고
여러 동물의 종류가 많은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작년부터 하계캠프를 기다리다가 신청을 받는 날에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켐프에 도착해서 이름표를 받은 후 일정 안내와 조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각 파트를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야생파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야생파트에서 일본원숭이를 보게 되었는데 저는 원숭이 에 대한 잘 아는 게 없어서 설명을 집중하여 듣고 가장 신기했던 점은 원숭이는 눈을 마주치면 싸우자는 의미로 받아들여서 눈을 쳐다보면 안되는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최대란 눈을 안 마주칠려고 주의하면서 관찰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조류파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조류파트에 처음 들어가서 블루시나몬 코뉴어 앵무새와 엄브렐라 코카투라는 앵무새를 보게 되었는데 집에서 코뉴어를 키우고 있어서 친근했습니다
앵무새들 훈련하는 것을 봤는데 집에서 코뉴어 훈련을 시켜봤는데 훈련하는 게 쉽지는 않은데 코뉴어 앵무새가 개인기를 여러 개 하는 것을 보고 훈련을 시키신 선배님이 아이와 교감이 잘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코카투 아이가 훈련하는 걸 봤는데 말도 잘하고 개인기 잘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두마리 앵무새들의 개인기를 다 보고 위층으로 올라가서 구관조, 십자매, 청금강, 블루퀘이커 등 많은 앵무새들을 보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앵무새들 한 마리 한 마리가 건강하고 활기차 보여서 선배님들이 정말 열심히 관리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세번째로는 동물 보건실에 가게 되었는데 교수님이 처음에 생체 지수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강아지가 출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저희가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강아지의 잇몸은 눌러보고 하얗게 된 잇몸이 2.5초 안에 돌아오는지 안 오는지를 봐야 한다고 설명해주신 덕분에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테이블들은 강아지들의 체온을 측정하는 체험을 하고 제가 있는 테이블은 약을 갈아서 약봉지에 넣는 체험을 했습니다
네번째로는 파곤사파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동사관 파트 중에서 가장 희망하는 파트이고 저의 꿈과 관련된 파트에서 더욱 신중하게 보았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선배님이 해주시는 설명을 듣고 자유시간에 천천히 파곤사파트를 둘러보았는데 집에서 키우고 있는 호그노즈, 콘스네이크, 사바나모니터, 비어디드래곤 있어서 어떻게 사육장 환경을 만들어주셨나 유심히 관찰했는데 아이들이 사는 환경에 잘 맞게 사육장을 꾸며놓으신 걸 보고 저도 저렇게 사육장을 꾸며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기억이 남는 사육장은 팩맨 사육장인데 아이들이 자연에서 잘 돌아다니지 않고 한지에 은신해서 있는데 팩맨 사육장안에 나뭇잎을 넣어주어서 아이들이 나뭇잎에 잘 숨어있는 것이 팩맨 아이들의 습성을 잘 고려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들 사육장에도 아이들이 스트레스도 풀고 타고 놀 수 있는 여러 구조물이 있던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레틱 파이톤과 블러드 파이톤들을 봤는데 집에서 작은 뱀들이 키우면서 물릴뻔한 적이 있는데 대형 뱀을 컨트롤 한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섯번째로는 소동파트를 갔었는데 소동파트에는 정말 귀여운 동물들이 많았습니다 우선 선배님이 설명해주셨는데 정말 아이들을 좋아하시고 잘 알고 계신다는 걸 느꼈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 자유시간에 담요에 숨어있던 슬로로리스를 잠깐 보여주셨는데 밀웜을 주니깐 손을 느릿하게 뻗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코아티를 봤는데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어 없는 동물이어서 신기하고 더욱 오래 봤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야외파트에 갔는데 야외여서 더욱더 넓은 공간에서 양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봤는데 양들이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유용종 염소도 보고 돼지도 보고 공작을 봤는데 공작은 조류파트이지만 야외에서 키우신다고 하셨습니다 공작이 날개를 피는 걸 봤는데 정말 화려했습니다 그리고 야외파트의 강아지들을 봤는데 복제견 독일 셰퍼드 만세를 봤는데 개인기를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처음보고 진돗개인줄 알았는데 풍산개였던 치치도 보았고 엄청 큰 그레이트 피레니즈 비비와 골든리트리버 마린이도 보았습니다 다들 웃고있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고 귀여웠습니다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먹고 김송병 교수님 특강을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반려동물 산업 발전 가능성과 대경대 동사과만의 특별한 점이랑 면접의 팁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많은 정보도 얻었습니다
선배들과 간담회 시간에는 선배님들과 앉아서 좋은 정보들을 알려주셨는데 유쾌하신 선배님들 덕분에 처음에는 어색해서 말을 잘 못했는데 많은걸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파곤사파트 선배님들이랑 대화를 많이 했는데 제가 키우는 뱀도 보여달라고 해주시고 파곤사파트의 장점과 동아리들까지도 알려주셔서 몰랐던 정보를 정말 많이 얻었습니다 선배님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유쾌하셔서 즐거웠습니다 간담회 중간에 교수님들과 상담을 하게 됐는데 저는 김송병교수님과 1대1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하계캠프를 하기 전에 아빠랑 같이 학교에 와서 김송병 교수님과 상담을 했었는데 그때 왔었던걸 알아봐 주셔서 더욱 편하게 상담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저와 맞는 전형을 말해주셨고 궁금한 점을 많이 알려주셔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간담회가 끝나고 수료증을 받고 하계캠프가 끝났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고 내년에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에 꼭 입학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2022년 7월 23일 하계 진로캠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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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준상 학생의 후기를 보니 그 열정과 의지가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후기가 아주 훌륭하게 잘 썼네요. 이 정도의 능력이면 합격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열정과 의지... 거기에다 실력까지 갖춘 인재로 여겨집니다.
수시에 꼭 합격해서 내년에는 캠퍼스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