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억하시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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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규미 작성일2012-07-27 22:18 조회1,40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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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절 기억하시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약 3년전 이 학교에
지원했다가 합격을 했으나 아빠의 반대로 인해 입학의 꿈을 이루지
못한 여학생입니다. 그때 면접을 보셨던 교수님께서 이 글을 읽고
예전처럼 답변을 해주실진 모르겠네요. 그 당시에 저는 합격을 하면
아빠가 당연히 허락을 해주실줄 알았고 엄마 또한 그렇게 생각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재학 중이던 경기대를 졸업하고 이 학교를 다시 지원하라
하셨고 엄마나 저 또한 그런 아빠를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빠의 뜻대로 4년제를 졸업하고 이 학교에 다시 지원을 하게 됬습니다.
물론, 나이를 많이 먹어서 사육사의 꿈이 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저는 동물자유연대에서 실천하는 동물보호운동에도 직접 참여하고
직접적으로 동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도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3년 전보다 생각이나 여러모로 많이 더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직접 뵙기 전에 먼저 글을 올려서 안부를
전하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이 학교에 대학생특별전형으로
다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저를 다시 받아주실지 아니면 다시 기회를 안주실지
그건 저의 노력과 운명에 맡겨야겠죠. 아무쪼록 제가 동조과와 다시 인연이
될수 있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그럼, 날씨도 더운데 몸조심하시구요^^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름(실명):
홍보물 수령주소:
휴대전화(연락처):
절 기억하시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약 3년전 이 학교에
지원했다가 합격을 했으나 아빠의 반대로 인해 입학의 꿈을 이루지
못한 여학생입니다. 그때 면접을 보셨던 교수님께서 이 글을 읽고
예전처럼 답변을 해주실진 모르겠네요. 그 당시에 저는 합격을 하면
아빠가 당연히 허락을 해주실줄 알았고 엄마 또한 그렇게 생각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재학 중이던 경기대를 졸업하고 이 학교를 다시 지원하라
하셨고 엄마나 저 또한 그런 아빠를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빠의 뜻대로 4년제를 졸업하고 이 학교에 다시 지원을 하게 됬습니다.
물론, 나이를 많이 먹어서 사육사의 꿈이 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저는 동물자유연대에서 실천하는 동물보호운동에도 직접 참여하고
직접적으로 동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도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3년 전보다 생각이나 여러모로 많이 더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직접 뵙기 전에 먼저 글을 올려서 안부를
전하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이 학교에 대학생특별전형으로
다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저를 다시 받아주실지 아니면 다시 기회를 안주실지
그건 저의 노력과 운명에 맡겨야겠죠. 아무쪼록 제가 동조과와 다시 인연이
될수 있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그럼, 날씨도 더운데 몸조심하시구요^^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름(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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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근원님의 댓글
이근원 작성일
3년전 자료들 다 폐기해버려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물가물...하는것도 같군요
합격하고도 떠나간 야속한 수험생을 이렇게 다시 만나는 경우는 흔치않죠
아무런 마일리지 혜택이 없으니 대졸자 신분으로 다시 지원하여 면접을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