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D조로 참여했던 22살 이준수입니다.저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고등학생때까지 동물 사육사라는 장래희망을 가지면서 왔습니다. 그러나 현실에 부딪혀 입시를 포기하고 군대로 도피했다가 전역 후 여러 일을 해본 후에야 느꼈습니다. 일을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 그렇게 이것저것 찾아보니 이번 기회를 접하게 되었고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바로 지원을 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했던 새나 파충류, 또 소동물들과 야생동물들을 보고 강아지들은 익히 알고 좋아하기에 매력적이였는데 의외로 다른 동물들도 처음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매력이 있어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를 통하여 저는 꿈이 더 확실해졌기 때문에 이 하계진로캠프는 정말 저에게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