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면접 본 류하나입니다! 1차 면접을 보고 나서 2차 면접을 보니 처음보다는 조금 덜 떨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긴장한 나머지 준비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던 것 같습다. 1차 면접 때 동물원 투어를 하며 선배님들이 해주신 이야기를 듣고는 더더욱 이 학교에 꼭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1차 면접 때는 새벽 2시에 일어나 4시쯤 출발하였는데 2차 면접 때는 조금 더 차분한 모습으로 면접이 임하고 싶다는 마음에 전날 저녁에 도착하여 오전 10시 면접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면접이었지만 면접을 봐주시고 이야기를 들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