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토요일 오전10시에 면접 본 김예원입니다
첫 면접에 떨림반 설레는 마음반을 가지고 새벽 4시에 출발하여 9시에 도착했습니다
대기실에서 대기하며 조서를 작성했습니다  이어서 김송병 교수님께서 저희를 맞이해주시고 뒤에 진행될 면접에 대해서 또 면접 팁과 학과 소개를 자세히 해주셨습니다
또 선배님들께서 홍금강,리트리버 친구들을 데리고 오셔서 긴장으로 가득찼던 분위기를 좀 더 편안하게 풀어주셔서  정말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조서를 다 작성하고 면접으로 보러들어갔습니다
면접 내용은 자기소개,지원동기,노력,차이점 등 조서내용 집중적으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첫번째로 면접실2에서 보게되어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편안하게 분위기도 잡아주시고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긴장을 많이해서 연습한 모든걸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웠지만 준비한 포트폴리오도 보여드리며 최선을 다 해 답변하였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팀을 구성해 사육시설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계캠프에 참가를 못하여    구경을 못해본 아쉬움을 풀 수 있던 시간이고  선배님들과 대화를하며 이 학과에 대해 또 파트별로 무엇을 하고 파트별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몇시간 뒤에 있을 합격자발표가 기대되면서 또 무섭기도 하지만
혹시 떨어지더라도 2차에 지원할것이고 이것도
좋은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엔 면접 대상자가 아닌 대경대학생으로서 들어가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