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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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좀비 작성일2013-05-31 22:07 조회1,54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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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제 극동대 작업치료학과에 다니고 있는 201334035학번 임종연이라 합니다.
다른게 아니고 문의 드리고자 하는것이 있어서 어렵게 글을 올려봅니다.
글의 시작 배경은 13년전 아주 어렸을때 입니다, 6세 때부터 동물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며 관련자료와 책을 읽다가
어머니의 끝없이 설득한 결과 애완동물을 키우다가 마음만 앞서서 3달만에 죽어버린 녀석 때문에 엉청 울었습니다. 그때
이 후 부터는 새 식구를 들이기전에는 살던 습관을 끝없이 살펴보고 고민한후 입양을 선택하여 같이 잘살며 무난한 학교생활을 보내다보니 어느세 중학생이되고 고등학생이되며 결국 지금현재 작업치료학과에 입학하여 1학기를 마쳐가던중 Yoshida 교수님의 강의 질문의 대답에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3시간동안 침묵을 지켰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나의 꿈, 목표는 무엇인가?> 였습니다. 평소에는 교수님의 대답에도 충실히 대답하며 A+의 학점을 고수하였는대 그날의 학점의 최하점이였습니다.
모든 강의가 마치고 기숙사 방안의 의자에 앉아 나의 꿈은 뭐였지? 나는 여기 왜있을까? 내가 원하던건 무엇이였지? 라는 어렸을 때는 잘만 나오던 대답이 말문이 막혀 아무런 해답도 얻지 못한채 다음날 까지 잠들지 못한채 고민하다가 다음날 강의를 들으로 갔습니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특별 손님이 오셨습니다. 다른 먼 나라에서 오신 Ann 교수님, 처음 그분을 봤을때는 그져 유머스러운 인상이 좋은 ma'am 이셨습니다. 그분의 한참 저희 과학생들과 얘기를 나누던중, 갑작이 제 머릿속에 그 질문이 맴돌았습니다.
그 때 왜 그분깨 그질문을 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분께 제 꿈이 뭔지 모르겠다고 도와달라며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날은 이상하게도 평소에 잘 나오지도 않는 눈물이 그날에는 정말 서럽게 울었습니다.
그분께서는 저의 고민을 정말 자신의 고민처럼 밭아주시며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을 하시라며 제 꿈을 찾아 떠나라며 약속까지 밭으시며 자리를 뜨셧습니다.
3일 이후, 집에 돌아와 사실은 내가 지금 대학을 다니는 이유를 잘모르겠다며 제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완고하게 거부하셨으며 얘기가 길어지자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결국 작은누님 께서 저의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저를 꾸짖으셨습니다, 결국 아버지와 술자리를 나누고 허락을 밭았습니다.
이제 곧 1학기가 끝남으로 대학교를 그만두고 다시 저의 꿈을 찾아 다시한번 일어나볼려 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정말 절실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니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돼는지 머리가 하얗게 되버려 아무생각도 할수가 없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010 9771 2161 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문의 드리고자 하는것이 있어서 어렵게 글을 올려봅니다.
글의 시작 배경은 13년전 아주 어렸을때 입니다, 6세 때부터 동물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며 관련자료와 책을 읽다가
어머니의 끝없이 설득한 결과 애완동물을 키우다가 마음만 앞서서 3달만에 죽어버린 녀석 때문에 엉청 울었습니다. 그때
이 후 부터는 새 식구를 들이기전에는 살던 습관을 끝없이 살펴보고 고민한후 입양을 선택하여 같이 잘살며 무난한 학교생활을 보내다보니 어느세 중학생이되고 고등학생이되며 결국 지금현재 작업치료학과에 입학하여 1학기를 마쳐가던중 Yoshida 교수님의 강의 질문의 대답에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3시간동안 침묵을 지켰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나의 꿈, 목표는 무엇인가?> 였습니다. 평소에는 교수님의 대답에도 충실히 대답하며 A+의 학점을 고수하였는대 그날의 학점의 최하점이였습니다.
모든 강의가 마치고 기숙사 방안의 의자에 앉아 나의 꿈은 뭐였지? 나는 여기 왜있을까? 내가 원하던건 무엇이였지? 라는 어렸을 때는 잘만 나오던 대답이 말문이 막혀 아무런 해답도 얻지 못한채 다음날 까지 잠들지 못한채 고민하다가 다음날 강의를 들으로 갔습니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특별 손님이 오셨습니다. 다른 먼 나라에서 오신 Ann 교수님, 처음 그분을 봤을때는 그져 유머스러운 인상이 좋은 ma'am 이셨습니다. 그분의 한참 저희 과학생들과 얘기를 나누던중, 갑작이 제 머릿속에 그 질문이 맴돌았습니다.
그 때 왜 그분깨 그질문을 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분께 제 꿈이 뭔지 모르겠다고 도와달라며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날은 이상하게도 평소에 잘 나오지도 않는 눈물이 그날에는 정말 서럽게 울었습니다.
그분께서는 저의 고민을 정말 자신의 고민처럼 밭아주시며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을 하시라며 제 꿈을 찾아 떠나라며 약속까지 밭으시며 자리를 뜨셧습니다.
3일 이후, 집에 돌아와 사실은 내가 지금 대학을 다니는 이유를 잘모르겠다며 제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완고하게 거부하셨으며 얘기가 길어지자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결국 작은누님 께서 저의 이야기를 들으시면서 저를 꾸짖으셨습니다, 결국 아버지와 술자리를 나누고 허락을 밭았습니다.
이제 곧 1학기가 끝남으로 대학교를 그만두고 다시 저의 꿈을 찾아 다시한번 일어나볼려 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정말 절실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니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돼는지 머리가 하얗게 되버려 아무생각도 할수가 없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010 9771 2161 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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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생활에 대한 갈등과 어릴때의 애뜻했던 동물과의 교감...
꿈과 현실의 차이로 인한 정신적 방황으로 힘든 시기를 지금 겪고 있군요
상담하여 어떤 확신을 얻고 싶은 심정 같은데요
이번 7월 20일에 있을 하계조련캠프에 참가하여 본학과의 실제를 한번 들여다 볼 기회를 가짐이
어떠하겠습니까? 1박2일의 행사로서 대학생이라도 고3이상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