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하게 되면 아주 기초적인 것에서 부터 시작하기에 동물을  안키워봐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성실함만 있으면 충분히 사육사가 될 수 있습니다.    유치원 교사 8년을 하다가 사육사가 되고자 다시 입학하는 학생을 비롯하여 많은 대졸자 및 성인학습자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많은 지원자 모두에게 입학의 기회를 주지 못하는 이유는 적정 실습인원을 고려해야 하고, 면접 후 학과에 적합한 인재만 정원외로 선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교수님에게 사전에 상담을  하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참고로  본교는 반려동물에서 야생동물에 이르는 동물분야에 특화된 학과이고 동물원 실습관을 보유하고 전문 사육사를 배출하고 있는 대학은 본교가 유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서울 대공원을  비롯하여 전국의 대부분의 사육사가 본교 출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학과로 개설된지 가장 오래되기도 했구요.  대부분의 대학들이 입학생들이 부족해서 학생 유치를 위해서 최근 1~3년 내에 학과를 신설하였고, 반려동물 중심으로 학과가 운영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