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더듬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 학과 면접이 아나운서를 선발하는 학과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떨거나, 말을 더듬어도 감정되는 것이 없기에  전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누구나 면접을 볼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많이 떨리기도 하고...이로 인해서 말을 더듬기도 하지요.    그 만큼 순수해서 그렇지 않을까도 생각합니다.

  면접때 본인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특히,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학과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고...
  지금 육설 질문자처럼 꼭 입학하고 싶은 열정과 의지만 있으면 쉽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서울, 경기지역, 강원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 이르기까지... 원거리에서 면접을 보러오는 정성만으로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새벽에 출발해서 면접을 보러오는 그 자체가 우리 학과에 입학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있기에 매우 강하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내일 면접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용기를 가지고...  내가 다닐 대학을 둘러보고 확인한다는 편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했으면 합니다.  또한,  아마 면접관들도 좋은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할려고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