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대학 재학 중 군입대 후... 하계진로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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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혁 작성일2023-07-23 20:53 조회59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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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 대경대학교 동물보건/동물사육복지과 하계진로캠프를 참여했던 이준혁입니다.
저는 21년에 졸업하여 타 대학을 다니던 대학생이었습니다. 저는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는 이 학과를 다니는 것이 의미가 있는 가에 대해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의문이 들던 중 1학년을 마치고 군 입대를 하였고, 군대에서 저의 꿈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의 가치관인 '좋아하는 일' 그리고 '행복한 일'에 대해 생각을 하였고, 5살부터 tv로 동물프로그램을 보며동물원을 자주가며 꿈꿔왔던 사육사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몇 달전 에 유튜브에서 본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전역을 하고 나서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에 대하여 알아보던 중 이 "하계진료캠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 기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D조를 배정받은 뒤 교수님, 선배분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마친 뒤 바로 진로체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소동파트를 체험하러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슬로우로리스는 엄청 동글동글한 눈을 가지고 있었고, 선배님이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을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친칠라,슈거라이더, 사향고양이,미어캣,스컹크,프레리독, 등 다양한 작은소동물들을 볼 수 있었고, 그러한 개체들을 선배님들이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야외파트를 체험하러 갔는데, 대형견들과 선배님들이 어질리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형견을 눈 앞에서 그리고 직접 만져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파곤사파트를 체험했는데, 다양한 파충류들과 어류, 거북이를 봄으로써 새로운 매력을 느꼈습니다. 특히 게코들의 발바닥모양이 귀엽고 제일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다음으로 동물보건과 체험으로 현미경으로 적혈구들을 관찰할 수 있었고, 검이경을 통해 견의 귀를 직접 살펴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야생파트를 둘러보았는데, 일본원숭이 ,라쿤, 코아티,를 볼 수 있었고, 다양한 행동풍부화를 통하여 살아가는 야생동물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아티의 긴코와 귀여운 생김새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류파트에 들어가자마자 홍금강 앵무새의 자태를 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개인기를 하였고, 그만큼 지능이 높은 동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층에 다양한 조류들을 보러 갔는데 낯선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경계를 했습니다.
조류파트를 마지막으로 점심시간을 가졌고 점심을 먹고, 김송병 교수님의 왜 대경대 동물사육복지학과인가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설명을 재밌고, 세세하게 해주셔서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들었습니다.그리고 면접 꿀팁과 합격을 하고나서도 끝난것이 아니라는 설명을 들으니 더 흥미가 생겼다고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배님들과 교수님들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는데, 진짜 세세하게 모든 것을 알려주셔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진로캠프를 마칠 수 있었고, 모의 면접(간담회)를 교수님과 가졌는데 생각보다 딱딱한 형식이 아니라며 긴장하지 말라고 해주셔서 좀 편하게 대답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하계 진로 캠프를 통하여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음을 생각하게 되었고, 저에게 가치관인 '좋아하는 일,행복할 수 있는 일'이 사육사 임이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하루로 끝나는 하계진로캠프였을지 몰라도, 예전부터 준비하셨을 교수님과 선배님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저는 21년에 졸업하여 타 대학을 다니던 대학생이었습니다. 저는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는 이 학과를 다니는 것이 의미가 있는 가에 대해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의문이 들던 중 1학년을 마치고 군 입대를 하였고, 군대에서 저의 꿈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의 가치관인 '좋아하는 일' 그리고 '행복한 일'에 대해 생각을 하였고, 5살부터 tv로 동물프로그램을 보며동물원을 자주가며 꿈꿔왔던 사육사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몇 달전 에 유튜브에서 본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전역을 하고 나서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에 대하여 알아보던 중 이 "하계진료캠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번 기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D조를 배정받은 뒤 교수님, 선배분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마친 뒤 바로 진로체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소동파트를 체험하러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슬로우로리스는 엄청 동글동글한 눈을 가지고 있었고, 선배님이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을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친칠라,슈거라이더, 사향고양이,미어캣,스컹크,프레리독, 등 다양한 작은소동물들을 볼 수 있었고, 그러한 개체들을 선배님들이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야외파트를 체험하러 갔는데, 대형견들과 선배님들이 어질리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형견을 눈 앞에서 그리고 직접 만져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파곤사파트를 체험했는데, 다양한 파충류들과 어류, 거북이를 봄으로써 새로운 매력을 느꼈습니다. 특히 게코들의 발바닥모양이 귀엽고 제일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다음으로 동물보건과 체험으로 현미경으로 적혈구들을 관찰할 수 있었고, 검이경을 통해 견의 귀를 직접 살펴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야생파트를 둘러보았는데, 일본원숭이 ,라쿤, 코아티,를 볼 수 있었고, 다양한 행동풍부화를 통하여 살아가는 야생동물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아티의 긴코와 귀여운 생김새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류파트에 들어가자마자 홍금강 앵무새의 자태를 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개인기를 하였고, 그만큼 지능이 높은 동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층에 다양한 조류들을 보러 갔는데 낯선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경계를 했습니다.
조류파트를 마지막으로 점심시간을 가졌고 점심을 먹고, 김송병 교수님의 왜 대경대 동물사육복지학과인가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설명을 재밌고, 세세하게 해주셔서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들었습니다.그리고 면접 꿀팁과 합격을 하고나서도 끝난것이 아니라는 설명을 들으니 더 흥미가 생겼다고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배님들과 교수님들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는데, 진짜 세세하게 모든 것을 알려주셔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진로캠프를 마칠 수 있었고, 모의 면접(간담회)를 교수님과 가졌는데 생각보다 딱딱한 형식이 아니라며 긴장하지 말라고 해주셔서 좀 편하게 대답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하계 진로 캠프를 통하여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음을 생각하게 되었고, 저에게 가치관인 '좋아하는 일,행복할 수 있는 일'이 사육사 임이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하루로 끝나는 하계진로캠프였을지 몰라도, 예전부터 준비하셨을 교수님과 선배님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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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준혁 학생 반갑습니다.
준혁 학생처럼 타 대학졸업 또는 재학 중에 다시 유턴해서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매년 상당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대학 졸업 후 유치원교사 8년하고 다시 입학하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이니까요.
좋아하는 일,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나의 직업으로 이어질 때 더 열심히 할 수 있겠지요. 본이 합격해서 꼭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