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수시 1차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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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다현 작성일2023-10-17 21:24 조회65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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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경대 동물 사육 복지과에 지원하게 된 김다현입니다.
저는 10월 13일 금요일 10시타임 면접을 위해 ktx 첫 차를 타고 올라와 경산역에 7시 45분에 도착해 8시 10분에 대경대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저와 친구들보다 먼저 온 세분이 계셨는데 정말 이 학교에 진심이구나를 느꼈습니다.
가자마자 면접조서를 작성후 QR코드를 찍지 않아 재학생분들을 따라 QR코드를 찍고 빵까지 받아 행복하게 다시 대기실로 들어가 마저 면접조서를 작성하였습니다. 8시 30~40분쯤 김송병 교수님이
오셔서 저와 같이 계셨던 분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칭찬해주셔서 한껏 기분이 좋아진 상태로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8시50~9시부터 면접보시는 분들이 하나 둘 늘어놨고 10시 면접에만 거의 50~60명은 온 것 같았습니다. 김송병교수님이 면접을 보기 전 대경대와 다른 학교에 차이점, 대경대만에 비전, 합격 후 과제 등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셨고 9시 55분정도가 되니 슬슬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맨 첫번째 조였고 면접장 이동하여 면접을 보았습니다. 2:2로 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저는 배성환 교수님과 김송병 교수님께 면접을 보았습니다.면접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였고 김송병 교수님께서 분위기를 풀어주셨고 대경대 밖에 지원을 하지 않아 한껏 긴장을 한 저는 긴장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다른 대학과 대경대의 차이점, 좋아하는 분야,대경대 합격하기 위한 노력, 자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다른 대학을 넣었는지,홈페이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 졸업 후 향후계획등등 7~8가지정도를 물어보셨고 중간에 외웠던 게 기억이 안나 우물쭈물하니 김송병교수님께서 천천히 말해도 된다라고 해주셔서 다시 한번 용기내서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끝난 후 학교 정글랩이 새로 리모델링했다 해서 선배님들의 지도에 따라 정글랩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정말 큰 비바리움에 놀라고 이 큰 비바리움이 잘 관리가 된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저도 작게나마 만들어봤는데 금방 죽어 원인에 대해 많이 파악해봤지만 도저히 답이 나지 않았는데 비바리움 만드는 동아리도 있다고 해 한번 구경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정글랩 투어가 끝난후 저는 동물원 투어까지 했는데 오프라인때도 와서 보았지만 볼 때마다 신기하고 많은 동물들을 보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투어를 하면서 첫번째로 면접 본 친구들에게다가가 먼저 인사를 건네며 짧은 대화를 했고 다른 면접 본 친구들도 투어를 해야했기에 짧지만 인상 깊은 동물원 투어를 끝냈습니다. 하지만 제가 관심이 있던 파곤사파트를 한번 더 가고 싶어 재학생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따로 구경하고 왔는데 정말 재밌는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동물원 투어까지 끝난 후 마침 축제기간이라 가서
사격게임도 하고 비바리움 동아리 비바청춘에서
재활용 작은 테라리움도 받아 행복하게 축제를 본 후 대경대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동물은 항상 많고 좋은 경험을 얻게 해주고
끊임없는 사랑이 있단 걸 알게 해준 친구들이라
정말 애정을 가지고 키우고 또 깊게 공부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뽑히지 않더라도 내년에도 지원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을 봐주신 김송병 교수님과 배성환 교수님, 면접도우미 선배님들, 투어도우미 선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뜻깊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10월 13일 금요일 10시타임 면접을 위해 ktx 첫 차를 타고 올라와 경산역에 7시 45분에 도착해 8시 10분에 대경대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저와 친구들보다 먼저 온 세분이 계셨는데 정말 이 학교에 진심이구나를 느꼈습니다.
가자마자 면접조서를 작성후 QR코드를 찍지 않아 재학생분들을 따라 QR코드를 찍고 빵까지 받아 행복하게 다시 대기실로 들어가 마저 면접조서를 작성하였습니다. 8시 30~40분쯤 김송병 교수님이
오셔서 저와 같이 계셨던 분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칭찬해주셔서 한껏 기분이 좋아진 상태로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8시50~9시부터 면접보시는 분들이 하나 둘 늘어놨고 10시 면접에만 거의 50~60명은 온 것 같았습니다. 김송병교수님이 면접을 보기 전 대경대와 다른 학교에 차이점, 대경대만에 비전, 합격 후 과제 등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셨고 9시 55분정도가 되니 슬슬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맨 첫번째 조였고 면접장 이동하여 면접을 보았습니다. 2:2로 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저는 배성환 교수님과 김송병 교수님께 면접을 보았습니다.면접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였고 김송병 교수님께서 분위기를 풀어주셨고 대경대 밖에 지원을 하지 않아 한껏 긴장을 한 저는 긴장을 조금이나마 풀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다른 대학과 대경대의 차이점, 좋아하는 분야,대경대 합격하기 위한 노력, 자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다른 대학을 넣었는지,홈페이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 졸업 후 향후계획등등 7~8가지정도를 물어보셨고 중간에 외웠던 게 기억이 안나 우물쭈물하니 김송병교수님께서 천천히 말해도 된다라고 해주셔서 다시 한번 용기내서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끝난 후 학교 정글랩이 새로 리모델링했다 해서 선배님들의 지도에 따라 정글랩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정말 큰 비바리움에 놀라고 이 큰 비바리움이 잘 관리가 된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저도 작게나마 만들어봤는데 금방 죽어 원인에 대해 많이 파악해봤지만 도저히 답이 나지 않았는데 비바리움 만드는 동아리도 있다고 해 한번 구경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정글랩 투어가 끝난후 저는 동물원 투어까지 했는데 오프라인때도 와서 보았지만 볼 때마다 신기하고 많은 동물들을 보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투어를 하면서 첫번째로 면접 본 친구들에게다가가 먼저 인사를 건네며 짧은 대화를 했고 다른 면접 본 친구들도 투어를 해야했기에 짧지만 인상 깊은 동물원 투어를 끝냈습니다. 하지만 제가 관심이 있던 파곤사파트를 한번 더 가고 싶어 재학생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따로 구경하고 왔는데 정말 재밌는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동물원 투어까지 끝난 후 마침 축제기간이라 가서
사격게임도 하고 비바리움 동아리 비바청춘에서
재활용 작은 테라리움도 받아 행복하게 축제를 본 후 대경대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동물은 항상 많고 좋은 경험을 얻게 해주고
끊임없는 사랑이 있단 걸 알게 해준 친구들이라
정말 애정을 가지고 키우고 또 깊게 공부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뽑히지 않더라도 내년에도 지원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을 봐주신 김송병 교수님과 배성환 교수님, 면접도우미 선배님들, 투어도우미 선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뜻깊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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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다현 학생^^ 반가워요~~~
후기만 봐도 충분히 합격하고도 남습니다. 10시 면접에 8시 10분에 도착할 정도면...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우리 학과에 입학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남다르게 느껴지네요.
동물사육복지과에서 다현 학생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합다.^^
만에 하나 수시 1차에 합격하지 못하면 수시 2차 지원하기 전에 아래 교수님과 상담하면 도움이 될 겁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