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하계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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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윤서 작성일2026-09-13 02:01 조회4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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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하계캠프 때는 제가 학교를 찾아보며 생각했던 모습이 실제로도 맞는지 직접 확인하고, 학교에 대해 더 알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방문해 보니 역시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정말 멋지고 좋은 학교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원서 지원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2차 하계캠프에는 합격을 목표로 참여했습니다. 1차 때보다 더 자세한 면접 정보를 얻고 싶었고, 실제 면접에 가까운 방식으로 준비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만족스러운 캠프였습니다.
아침에 차가 너무 막히는 바람에 다른 참가자들보다 늦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자리에 앉았을 때 교수님께서는 막 말씀을 시작하시던 참이었고, 솔직히 그 순간에는 아, 나는 망했다. 라는 생각만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래도 교수님의 말씀을 최대한 집중해서 듣고 하나하나 기록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있더라고요.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은 1차 캠프와 비슷한 부분도 있었지만, 2차에서는 더욱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모의 면접을 준비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손을 들고 선물을 받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늦게 도착한 탓에 죄책감이 들어 차마 손을 들지는 못했고, 선물을 받은 친구들에게 열심히 박수를 보내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이후 동물원을 둘러보면서 각 파트의 팀원분들께 정말 많은 질문을 드렸습니다. 혹시 너무 많은 질문을 해서 실례가 되지는 않았을까 싶을 정도였는데, 학교생활부터 수업, 자취, 2학년 생활, 취업, 면접, 파트팀장, 동아리까지 정말 사소한 질문부터 조금은 진지한 질문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동물원을 둘러본 뒤, 비바청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테라리움을 만들어 보는 활동 또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비바청춘과 관련된 글을 볼 때마다 이게 정확히 어떤 동아리이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설명을 듣고 체험해 보니 어떤 동아리인지 확실하게 알게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홈페이지의 글만 보고 궁금해했던 활동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제가 만든 테라리움을 직접 가져갈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부모님께 자꾸만 자랑을 하니 나중에는 질려하시던데요 ㅋㅋㅋ
1:1 모의 면접 시간에는 교수님께서 너무나 과분할 정도로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솔직히 너무 긴장해서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제대로 기억나지 않지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용기까지 북돋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면접을 준비하는 데에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가기 전에는 아쉬운 마음에 각 파트를 한 번씩 더 둘러보았습니다. 면접은 거의 가장 먼저 끝났는데,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질문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제가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사육조 분들께서 청소와 피딩을 하고 계셨는데 제가 혹시 방해가 되지는 않았을까 조금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남기는 후기이지만, 오늘 하루가 정말 보람차고 벅찬 하루였습니다.
1차 캠프를 통해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학과에 지원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면, 이번 2차 캠프를 통해서는 꼭 이곳에 합격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확실해진 것 같습니다.
꼭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학과의 일원이 되어, 처음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단체 사진 속에 저의 자리도 있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캠프를 준비하고 진행해 주신 교수님과 팀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학교명을 **로 변경하여 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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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윤서 학생, 반가워요! 1차 하계캠프에 이어 2차 캠프까지 알차게 소화해 내고, 이렇게 정성스럽고 진솔함이 가득 담긴 후기를 남겨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아침에 도로 상황 때문에 늦게 도착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이고 당황했을지 눈에 선합니다. '망했다' 싶었던 순간에도 낙담하지 않고 곧바로 집중하여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하나하나 기록해 나간 윤서 학생의 순발력과 의지가 참 대견합니다. 선물을 받지 못해 아쉬웠을 텐데도 다른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주던 예쁜 마음가짐 역시 면접관 교수님들과 선배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동물원 실습동에서 학교생활, 수업, 자취, 동아리, 취업 등 사소한 것부터 진지한 부분까지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진 것은 실례가 아니라, 학과에 대한 윤서 학생의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보여준 훌륭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육조 선배들이 청소와 피딩(먹이주기)으로 바쁜 와중에도 기쁜 마음으로 응해준 이유 역시, 눈을 반짝이며 배움을 갈구하는 윤서 학생의 진정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비바청춘 동아리 설명과 함께 만든 테라리움을 부모님께 자랑하던 모습은 들뜬 마음과 진로에 대한 확신이 잘 느껴져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직접 환경을 구성해 본 경험은 입학 후 실습 교육에서도 매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1:1 모의면접에서 긴장 속에서도 본인의 소신과 진심을 솔직하게 풀어내어 교수님께 큰 칭찬을 받은 점을 정말 축하합니다! 모의면접에서의 칭찬은 결코 과분한 것이 아니라, 윤서 학생이 가진 잠재력과 준비된 자세, 학과를 향한 간절함을 교수님께서 명확하게 알아보신 결과입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얻은 자신감은 다가올 실제 면접에서도 가장 큰 무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1차 캠프가 대경대라는 꿈을 품게 한 계기였다면, 이번 2차 캠프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확신과 합격에 대한 열정을 완성하는 자리가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질문을 던지던 그 열정과 초심을 잘 간직해 주세요.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고, 차근차근 잘 준비해서 다가오는 입시에서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단체 사진 속 한자리를 당당히 차지하여, 멋진 27학번 신입생으로 캠퍼스에서 반갑게 인사 나눌 날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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