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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상담(동물사육복지과)

확신을 더욱 두텁게 해준 동물사육복지과 온.오프라인 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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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서 작성일2025-09-16 15:32 조회1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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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2025 대경대 동사과 하계 캠프에 참여한 김현서입니다.
9월 6일 실시한 하계 캠프까지 참여한 후 후기를 통합해 업로드 할 계획이었는데 제가 아르바이트 때문에 2차 하계 캠프를 참가하지 못해 온.오프라인 캠프 후기를 늦게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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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시 20분 쯤에 본교에 도착했습니다. 캠퍼스 안으로 들어오니 비가 폭우처럼 내려 걱정이 많았는데, 선배님들이 친절히 안내해주신 덕분에 참가자 확인을 마치고 강의실 안에 착석했습니다
착석한 후에는 선배님들이 주신 이름표를 받아 착용하고 모의 면접 사전 조사서와 원서를 작성하게 되었는데, 작성하다보니 내가 정말 이 학교에 오게 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구나 생각이 들어 떨리고 기대됐습니다. 이후에 각 조를 담당하게 된 선배님들을 소개받고 시설 투어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는 D조 였는데 용기를 내어 옆 자리 참가자분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얖 자리 참가자분은 일본에서 오신 분이셨는데 정말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캠프 내내 함께 이동하고 원하는 파트나 현재 반려중인 동물 등 즐겁게 얘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분과 함께 꼭 내년 신입생으로이 학교에 들어오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첫번째로 들린 곳은 소동물 파트였습니다. 파트 안에는 슬로우 로리스의 사육장을 시작으로 정말 많은 동물들이 있었습니다. 선배님께서 사육장 안의 슬로우 로리스를 찾아보라고 하셨는데, 슬로우 로리스는 외형을 알고 있었음에도 자느라 몸을 웅크린 모습이 바위와 비슷해서 한참을 바라보고 찾았습니다. 슬로우 로리스의 옆에는 사향고양이 루와와 와루가 있었는데, 실제로 사향 고양이를 본 것은 처음인데 눈이 정말 맑고 또렷해서 너무 예쁜 아이들이었습니다. 또한 선배님들의 품 안에 스컹크 호야와 쭈야가 안겨 있었는데 털이 워낙 복실복실하고 부드러워 보여서 계속 시선이 갔습니다. 외에도 기니피그, 다람지, 햄스터 등 여러 소동물들이 있었고 각 개체의 특성에 따라 사육장을 조성해두셔서 소동물들의 매력을 깊이 알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운이 좋개도 아기 기니피그가 있던 상태였는데 실제로 기니피그를 가까이서 처음 보았는데 아기 기니피그는 더 작고 달리는 게 정말 소중했습니다… 저는 소동물 파트 건물에 있던 많은 동물 중에서도 가만히 앉아 참가자들을 빤히 바라보던 라니에게 유독 시선이 갔습니다.

두번째로는 야외 파트에 들렀습니다. 건물 안에 들어서자 강아지 세 마리와 함께 반겨주셨는데 비글 믹스 유니와 레브라도 리트리버 제니, 골든 리트리버 마린이었습니다. 유니는 어린 편에 속하는 것 같았고 마린과 제니는 다 큰 개체로 보였는데, 제니는 대회 입상 경력도 있다고 해주셔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제 쪽에는 제니가 머물렀고, 제니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가까이 가볼 참가자를 구할 때 손을 들었는데, 제니도 마린도 모두 빛에 반사되어 빛날 정도로 윤기나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어 쓰다듬을 때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니에게는 훈련도 시켜볼 수 있었는데 기본적인 앉아, 손 외에도 짖어, 점프 등을 할 수 있었고 짖는 소리가 엄청 크고 멋있었습니다. 클리커에 반응하는 제니를 보니 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이해가 갈 정도로 영특한 아이였습니다. 마린이 홈을 지시하자 켄넬에 들어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세번째는 파사관이였습니다
절지류와 파충류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블루텅스킨크, 비어디드래곤, 볼파이톤 등 기존에 알고 있던 종들 외에도 비단뱀이나 처음 들어보는 개체들이 세기 힘들 만큼 많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파충류들, 그 중애서도 뱀들의 비늘이 무지개빛이 보일 정도로 윤기 나고 두꺼워 많은 관리를 받고 있다는 게 눈으로도 너무 충분히 보여 너무 예뻤습니다. 테구를 사육장 밖으로 꺼내주셨는데 생각보다 더 거대하고 순해서 한동안 시선을 빼앗기게 됐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황제전갈 황제, 황후, 황태녀, 황태자인데 개체들의 이름을 홈페이지에서 봤었음에도 네 개체를 모두 모아둔 모습을 실제로 보니 곤충을 무서워함에도 불구하고 귀엽다는 느낌이 들어 이후로도 계속 생각났습니다.

네번째는 정글랩이었습니다. 처음 정글랩에 대해 들었을 때는 파사관이랑 크게 다를 게 있을까 싶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정말 자연과 유사한 형태로 조성해 둔 거대한 규모의 사육장들이 정글랩 내에 모여 있어 들어가자마자 감탄이 나왔습니다. 정글랩 안에는 생전 처음 보는 종의 파충류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자연과 유사한 경관의 사육장에 있다 보니 찾기도 쉽지 않았지만 찾고 보니 사육장에 녹아들어 있는 모습이 정말 매력있었습니다. 외에도 팩맨과 화이트 트리 프록 등 양서류도 정글랩에 있었습니다. 화이트 트리 프록에게는 먹이를 급여하고 계셨는데 정글랩 내에서 직접 급여용 귀뚜라미도 사육 중이라고 하셔서 적지 않은 노력이 요구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배님들이 대단하다고 느꼈고, 저도 더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조류파트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선배님이 청금강앵무와 함께 반겨주셨는데 청금강앵무 소리가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랐습니다. 건물 1층에는 닭 두 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 신기해 눈길이 이끌렸습니다. 계단 위로 올라가 보게 된 조류 파트 안에는 수많은 새들이 있었는데 새들이 따라할 수 있으니 언행에 주의해달라는 경고 문구도 너무 재밌었고 새들이 정말 많았는데 코뉴어나 모란 앵무 등 익숙한 새들부터 처음 보는 화려한 새들도 많았고 모두 깃털이 빠진 부분도 없고 통통한 체형을 보이는 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싶어 좋았습니다. 나가기 전 망고의 여러 개인기를 보여주셨는데 안녕하세요 뿐만 아니라, 손을 뒤집거나 날개를 펼치는 등 정말 영리한 개인기를 여럿 소화할 수 있는 망고와 선배님의 유대가 부럽다는 감정도 들고 조류 파트의 매력도 많이 느꼈습니다.

야외에 비가 많이 와 야생 파트를 직접 보긴 어려울 것 같아 강의실로 이동하여 야생 파트에 대한 소개가 담긴 영상 및 프레젠테이션 발표 자료를 보았는데, 야생 파트에 소속되어 있는 일본원숭이, 라쿤, 코아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중간에 덤블링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셨는데 어떻게 훈련한 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진짜 너무 신기했습니다. 저는 소동물 파트에서 봤던 라니가 야생 파트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다른 파트들을 보면서도 계속 머릿속엔 라니가 떠올랐던 터라 입학하면 야생 파트에 지원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동물원을 둘러보고 난 뒤에는 다시 처음 모였던 강의실에 가 초청으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오신 이소이 선배님, 거제 씨월드에서 오신 이도현 선배님과 김송병 교수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전 날 아르바이트가 늦은 밤 11시쯤에 끝나 몸에 피로가 누적된 탓에 강의 시간에 집중하지 못해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전체적인 내용과 흐름은 파악할 수 있었는데, 선배님께서 대경대학교를 졸업한 점에 대해 자부심이 높아 보이셨고 현재의 직업과 업무에도 프라이드가 높아 보이셔서 존경심도 크게 느껴졌고 저도 꼭 본교를 졸업해서 당당히 초청받을 수 있는 사육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특강 내용에선 아쿠아리스트 및 사육사가 되기 위한 자질과 되기 위한 노력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교수님의 특강에서는 현재 동물 산업의 성장 방향, 규모 그리고 사육사라는 직업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해주셨고 이후에는 관련 분야에서 대경대학교의 입지가 전국 최대라는 점, 대경대학교의 시설과 교수님들이 전국 최고라는 것 등 대경대학교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질문 내용과 면접에 합격하는 팁 등을 알려주셨는데 특강 시간은 사육사라는 직업에 대한 책임감과 긍지를 다시 되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놓친 부분에 대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함께 이야기를 많이 나눈 참가자분께서 강의 내용을 정리한 노트를 보여주셔서 다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속상했던 마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여경 참가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후 모의면접을 진행하기 전 학교에서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인 게 보이는 정말 알차고 질 좋은 준비된 도시락을 먹은 후 선배님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동물원 투어를 진행할 때에도 느꼈지만 선배님들이 담당 동물과 파트, 그리고 파트원들에 대한 애정이 넘쳐 보이셔서 저도 함께 내년에 만나게 될 담당 동물에 대한 설렘이 커져갔습니다.
선배님들께는 담당 동물을 배정받게 된 일화나 담당 동물의 배정 방식, 파트별 장단점과 입학 이전에 희망했던 파트를 입학 하고 나서도 선택하셨는지에 대한 것 등 정말 많은 질문을 드렸는데 선배님들마다 같은 질문에도 모두 다른 답변과 일화를 공유해 주셔서 더욱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선배님들의 학과복에 달려있는 뱃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는데 담당 동물을 상징하는 뱃지를 달면 너무 자랑스러운 마음도 커지고 담당 동물에 대한 애정도 커질 것 같아 저도 꼭 입학하고 받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캠프가 끝난 후 아르바이트 일정이 있어 조금 일찍 나가야 했던 터라 5시 30분쯤 모의 면접을 위해 대기하는 복도로 안내받았는데, 조금 긴장이 돼 주변 선배님들께 여쭤보니 교수님들이 친절하게 분위기도 잘 풀어주시니 긴장할 필요 없다고 응원해주셨습니다. 면접장에서는 두 분의 교수님들이 반겨주셨는데, 선배님들이 해주신 말처럼 걱정과 달리 정말 재치있게 분위기를 풀어주신 덕에 긴장하지 않고 생각해왔던 말을 모두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면접에서는 8년 전이라고 잘못 이야기 드렸지만, 5년 전에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를 졸업한 사촌 오빠가 있어 사촌 오빠를 보고 대경대학교라는 꿈을 키우게 된 이야기를 중점으로 면접을 진행했는데, 교수님이 이 점을 주의 깊게 봐주신 것 같았습니다. 이후에는 원서 전형을 선택해주셔서 원서 작성을 마친 후 모의 면접을 마쳤습니다.

면접을 마친 후에는 이동 시간까지 조금 여유가 생겨 캠프 동안 같이 다닌 참가자님과 함께 동물원을 한 번 더 둘러보았습니다. 소동물 파트에서는 슬로우 로리스가 깨어 있어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 눈이 정말 크고 투명해 매료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또한 모든 개체들이 매력 있었지만 계속 생각났던 라니를 다시 보았는데 초롱초롱한 눈과 복실복실한 몸이 계속 떠올라 입학하게 되면 라니를 1순위로 생각하게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야외 파트로 이동하던 중 야생 파트 옆에 엄청 커다란 강아지가 있어 놀랐는데 선배님께서 오드리라고 소개해주셨습니다. 기회를 만들어주신 덕에 만져보았는데 너무 순하고 든든해 계속 만지고 싶은 욕구를 참아내야 했습니다. 야생 파트에서는 금이와 강이, 또치와 끼끼 등 일본 원숭이들이 있었는데 선배님들이 기다렸다는듯 여러 개인기를 보여주셔서 아까 강의실에서 영상으로만 접한 덤블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야생 파트를 본 후에는 아까 비로 인해 보지 못한 야외 파트 가축들을 보고 싶어 근처에 있던 선배님께 위치가 어디인지 여쭤보았는데, 마침 야외 파트 담당이라고 소개해주셔서 함께 가축들이 있는 사육장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사육장 내에는 미니피그, 알파카, 공작, 그리고 올해 새로 데려왔다는 아기양들이 있었는데 먹이 급여 시간이라 잠깐 본 이후에는 모두 먹이를 먹으러 들어가 오래는 보지 못했지만 한 마리가 계속 곁에 있어준 덕에 건초도 직접 줘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작고 복실복실하고 착한 양들이라 보면서 저도 함께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배님께서 허락해주신 덕에 가축들 옆 견사도 볼 수 있었는데 안에 다양한 종의 개들이 많아 한마리 한마리 눈을 맞추며 인사하다 보니 금방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가는 곳마다 선배님들이 담당 동물의 예쁨과 매력을 자랑하고 싶어하시는 게 정말 크게 보여서 함께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야외 파트 건물로 돌아가 마린과 제니, 그리고 보더콜리를 짧게 한 번 더 본 후에 저는 캠프를 마치고 본교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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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캠프 특강 시간에 놓친 부분이 있는 듯해 저는 온라인 캠프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도 아르바이트를 위해 이동하는 중이던 탓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켜지 못했는데 사정을 이해해주시고 참가를 허락해주신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캠프에서는 오프라인 캠프 특강에서 들은 내용을 좀 더 심화해서 알려주셨는데, 오프라인 캠프 특강 때와 마찬가지로 동물 산업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동물 산업이 지속적으로 큰 폭을 이루며 성장 중이라는 내용과 현재 반려 동물 가구 수의 증가 추세 등에 대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면접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기 전 교수님네 강아지를 잠시 보여주셨는데 너무 작고 귀여웠습니다!! 나중에 뵙게 되면 꼭 이름이나 성별, 나이를 물어보고 싶다고 느끼게 되는 강아지였습니다. 면접 관련 내용에서는 면접 기출 질문과 면접에 대한 자세한 팁, 반드시 합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처음으로 공개해주시는 자료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 내용으로 반드시 동물사육복지과에 합격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가지게 되었습니다. 캠프를 마치고 문자를 통해 오늘 카메라를 못 킨 점에 대해 진로 체험 캠프에서는 반드시 얼굴 뵙고 인사드리겠다 말씀드렸는데 아르바이트 스케쥴이 유동적인 편이라 시간이 맞지 않아 참가하지 못한 점 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친절히 다음에 보자고 답장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후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후기를 마치며

얼마 전에 캠프에서 작성한 원서 접수를 마치고 나니 정말 제가 대학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 설레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전국 최대 규모이자 유일무이한 대경대학교 외에는 선택지를 만들지 않은 만큼 본교에 합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모두 쏟아붓겠습니다. 다만 이번 온.오프라인 하계 캠프 모두 유난히 아르바이트 일정과 겹쳐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지 못한 것 같은데, 제가 선택한 결정이고 컨디션 조절을 못한 것도 제 책임이기에 아르바이트와 캠프 모두를 선택한 것에 후회는 가지지 않으려 하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내년에는 놓치는 시간 없이 동물들과 만나보고 교감할 수 있도록 대경대학교에 합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경대학교를 목표로 한 제가 자랑스러워질 만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캠프 주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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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김현서 학생 반가워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온/오프라인 캠프를 참가한 현서의 열정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스로 대학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캠프에 참가한  것에
너무 대견하기도 하고
현서학생의 그 열정과 의지에 감동이 밀려오네요.

우리 학과는 현서학생과 같이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학과 입니다.
또한
현서학생은 우리학과에 입학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후기도 너무 상세하게
잘 적었네요.

현서 학생의 성실성, 열정, 의지...  이 모두에 다시 한번 더 큰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에는 대경대에서 현서학생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