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안내
  Home > 입학안내 > 입학상담(동물사육복지과)
입학안내

입학상담(동물사육복지과)

모르는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간다는 사람 없다는 동물사육복지과 진로 캠프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희찬 작성일2025-07-25 10:09 조회23회 댓글1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5년 처음으로  진로체험캠프에 참여하게 된 고등학교 2학년 강희찬입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 까지 진로를 정하지 못하던 그냥 평범한 학생 이였습니다. 그렇게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고 진로를 찾지 못하던 저는 유튜브와 각종 유튜버와 인터넷 에서 동물과 파충류를 보게 되었고 동물과 파충류 등에 빠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렸을적 잠자리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을 좋아하던 제 어릴 적 기억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고 그 후 여름방학이 끝난 후 형의 조언을 얻어 대경대라는 대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고 대경대 안에 있는 동물사육복지과라는 꿈에 그리던 학과를 찾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동물사육복지과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하고 싶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파충류와 양서류 절지류 포유류 같이  다양한 동물들을 보니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에 저는 더욱 이 학과를 좋아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있을 때는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형과 부모님에게 요청하여 다양한 동물과 파충류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크레스티드 게코 암수 2마리와 레오파드 게코 암수 2마리 육지거북이와 수생거북이 등 다양하게 키우는 경험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빌미로 2025월 1월 13일에 반려동물관리사1급 자격증도 취득하여 더욱 행복한 나날이 이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처음 키워보는 생물들은 정말로 케어해주기 정말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살아갈 환경과 온도 습도 밥과 질병같이 하나하나 낮설은 도전이였지만 힘들기보단 키울수있다는 즐거움과 행복함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처음 키우는 파충류이기에 잦은 실수와 잊지 못할 이별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러한 시련도 있어야만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아닐까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대경대 입학문의 게시판과 면접질문등 다양하게 공부하며 보고 있던 저는 이번 7월 19일 동물사육복지과 가 진로캠프를 연다는 포스터를 보고 떨림과 설렘을 느끼게 되었고 바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참가 대상자로 확정되었을때 그렇게 기쁠수가 없을수 없었습니다.

학교 기말고사가 끝나고 드디어 다음날 갈 준비를 하며 잠을 들려하였지만 꿈에그리던 진로캠프를 하러 간다는 생각에 잠에 들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행복하였습니다. 진로캠프에 갈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대경대는 사진으로만 보던 것보다 훨씬 넓고 굉장했습니다. 파트는 총 6개로 조는 A~F까지 정해져있었고  20분씩 돌아가며 그 파트에 대한 설명과 관찰할수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교수님의 짧은 인사와 다른 선배님들의 지도 하에 조는 E조로 정해졌습니다. 

제가 첫번째로 간 파트는 야외파트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아쉽게도 비가 오는 바람에 실내 견 훈련 실습장 에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골든 리트리버와 검은 중형 견으로 보이는 친구가 저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도 손,엎드려,사랑해 등등 다양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게 개인기 시간이 지나고 자유롭게 구경할수있을때 골드 리트리버와 검은 중형견 댕댕이 친구를 만져 볼 수 있었고 그 귀여움에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는 느낌 이였습니다.

그렇게 댕댕이들과 작별인사를 나눈후 두번째로 간 곳은 파사파트였습니다. 이곳에는 정말로 다양한 파충류들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거미와 황제전갈, 우파루파와 비어디드래곤 사바나모니터 말도 안되게 큰 테구와 다양한 도마뱀들이 있는 성지였죠 거북이들도 인터넷에서 본 것과 비교도 안되는 크기의 거북이들을 볼수있었습니다. 꿈에만 들이던 대형 파충류를 직접 눈으로 보니 신기하고 설렘과 약간의 흥분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직접 만져보진못했지만 절말로 그들의 매력에서 빠져나가지는 못할 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아쉬움이 남은 체 다음으로 간 곳은

세번째 파트인 곤사파트를 였습니다 이곳에서도 다양한 파충류들을 볼수있었는데 전 파사파트는 파충류를 메인으로했다면 이 곤사파트는 하이브리드 장소였던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으로 파충류,양서류 절지류 와 나무를 타고있는 카멜레온 까지 볼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전 파트인 파사파트도 애들의 크기가 장난아니였지만 그걸 띄어 넘는 크기의 아이들을 보니 정말 대단하고 아직 내가 제데로 알지못하는 것들도 있다는것에 다시 한번 놀라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대형 파트를 지나 도착한 네번째 파트는 조류 파트였습니다. 이곳에서는 강사님이 앵무새 망고라는 아이가 신기한 개인기를 보여주는 데 인사와 소리질러,날개쭉,반짝반짝등 다양한 개인기에 눈을 땔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앵무새들도 신기했지만 역시 마스코트 망고가 인기가 많이있었던 이유를 알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앵무새들과 교감할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대단하였고 그중 색이 이쁜 앵무새도 만져보았는데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제쪽으로 오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맺힐뻔한 감동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동하여서 간 다섯번째  파트는 야생파트였습니다. 야생파트도 비가오는 바람에 직접적으로 만날수는없어서 아쉬웠지만 ppt를 이용하여 볼고 배울수 있어서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 야생파트에서는 일본원숭이와 대만원숭이 라쿤등 동물원의 모습을 보고싶었지만 아쉬운 감정이 남았던것 같습니다. 또한 원숭이 들이 눈을 마주치면 화낸다는 이야기에 신기하고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감정도 생겼으며 나중에 2번째 진로 캠프때 원숭이와 교감을 한다면 오랜 시간과 소통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이동만 마지막 여섯번째 파트는 소동물 파트였습니다. 그곳에서 평소에 보기 힘든 동물들도 볼수있었습니다. 기니피그부터 캥거루mouse 마멋 미어캣 스컹크 등등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동물들을 볼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있었다면 미어캣이 출산을 하여서 볼수 없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기 기니피그를 보니 그런 마음이 없어질 정도로 귀여워서 즐거운 관람이였던것같습니다.

그렇게 6개의 파트투어를 끝낸뒤 식사를 하였고 맛있는 도시락 식사후 캠퍼스를 몰래 조금 구경후 돌아와서 김송병 교수님의 명강의를 들었습니다. 이 강의가 정말로 저의 가슴을 와닿게 하는 내용과 교수님이 해주시는 조언들이 정말 정승제 강사 저리가라 정도의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그중 김송병 교수님의 말씀중에서 대경대는 성적순이 아닌 성장가능성이 있는학생을 뽑는다는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조금 훔쳤던 그런 웃픈 일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대학교 설명과 좋은 면접질문 팁과 모든 정보를 저희에게 공유해주시고 그렇게 강의를 마치는데 마치 시간이 금요일 하루 지나듯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벼러서 조금 아쉬운 감정도 남았던것같습니다.

선배님들은 모두다 친절하고 따뜻하신 분들이였던것 같습니다. 질문에 잘 대답해주는 그런 마음 따뜻한 선배이셨고 모르는것이 없는 챗Gpt 같은 선배들의 모습을보니 우상이 될정도로 멋이있었던것 같슴돠 그리고 개인적으로 웃겼던 것이지만 각 파트의 선배님들이 다 똑같이 자기쪽 파트로 오라고 유혹하는모습이 인상깊었던것 같습니다 :)

고등학교 2학년이라서 모의 면접은 보지않고 집으로 귀가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서 제 진로를 더욱 확실히 잡을수 있었던 것 같고 다양한 파트를 다니고 배우고 경험하면서 제 인생에서 없었던 소중하고 인상깊었던 하루였으며 또 진로 캠프가 열린다면 달려가 신청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졌습니다. 다음 진로 캠프때는 얼굴도장 제데로 찍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처음이였던 진로체험캠프 후기를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 #동물보건과 #동물 #동물원 #동물병원 #동물원사육사 #동물보건사 #애견미용사 #반려견훈련사 #아쿠아리스트 #야생동물 #반려동물 #동물보호 #동물구조

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강희찬 학생 너무 반갑네요.^^

2학년임에도 후기가 너무 멋지게... 감동입니다.
제목만 봐도 감각이 있는 학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후기를 보고
희찬 학생은 꼭 기억을 해야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이 정도의 능력을 가진 학생이면
우리 학과를 빛낼 수 있는 학생이지요. 

시간될 때 문자로 이름, 학교명, 전화번호를  보내기 바랍니다.  아래 전화번호로...
기억할께요!
내년 캠프때 꼭 보고 싶네요.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보건과/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