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두번째 참가한...2025 하계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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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영 작성일2025-07-21 09:33 조회9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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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D팀으로 활동한 이예영입니다!!
글을 완성하고 제출만 하면 됐었는데 통째로 날려버려 늦게라도 다시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ㅠ ㅠ
이번 하계캠프 참여는 작년 2024년 하계캠프 참여 후 두번째 하계캠프 참여입니다!!
인천에서 거주하다보니 대경대학교까지 거리가 있어 밤을 새고 새벽 3시 30분에 출발하여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꿈에 대한 의지이기도 하지만 저의 꿈을 응원해주시는 어머니께서 직접 차로 데려다주셔서 편하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사육사라는 직업은 아주 어릴 적부터 제가 꿈꾸던 직업입니다. 현재 10년 전 저의 가족이 된 강아지 한 마리와 3년 정도 키운 거북이 두마리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 미래에 대해 생각이 많았던 중학교 3학년 때의 저는 사육사에 관련된 학과들을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학과를 발견하였고, 뭔가 학과 이름부터 보자마자 쿵 와닿아 관심을 가지고 이 학과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그때 하계캠프라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하지만 나이가 중학교 3학년밖에 되지 않아서 참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던 2024년에 하계캠프에 신청을 하고 참여를 했습니다!! 그때의 기억으론 유튜브나 인스타에서만 보던 학교와 학교에 있는 동물들을 직접 보고 제가 그 장소에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꿈에 한 발자국 나아갔다는 생각에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2025년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또다시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 하계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갑자기 변수로 비가 오는 바람에 파트들을 다 돌아보지 못하였는데 이번에는 모든 파트들을 다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파트들을 돌아다니면서 선배님들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먼저 다가와 보여주시고 질문을 받아주시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하계캠프 참여학생이 아닌 참여학생들에게 설명해주고 도움을 주는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학과 학생이 되고싶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파트는 소동파트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동물사육복지학과에 입학을 하게 된다면 소동파트에 지원을 하여 소동파트 담당을 하고 싶습니다! 비록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셔서 소동물을 직접 키워보지는 못 하였지만, 소동물을 아주 좋아하여 핸드폰 배경화면과 핸드폰 케이스에 햄스터로 도배가 되어 있을 정도로 소동물을 사랑합니다!! 철 없던 초등학생이었을 시절에는 햄스터를 너무 키우고 싶어서 20만원을 모았지만, 그 어린 전 돈을 모아도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기에 포기를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동파트는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학과 장소들 중 가장 분위기가 좋았고 오래 있고 싶었던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꼭 입학을 하여 캠프에서 보지 못했던 육아중인 미어캣 가족들을 꼭 보고싶습니다!!
이 후로 조류파트, 야외파트, 파사파트 등 여러 파트들을 돌아보았고 작년에 없었던 정글랩 공간에 갔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멋졌고 하나의 작품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번 더 동물사육복지과에 반한 계기가 되었고 선배님들께서 정말 대단하고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본관으로 가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 유부초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
점심식사 후 졸업하시고 멋진 아쿠아리스트가 되신 선배님 말씀을 들었는데요! 저는 소동물 뿐만 아니라 해양생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해양 생물들이 너무 좋아서 책을 잘 안 읽던 제가 도서관에 가 고래사전과 토종물고기사전을 빌려 읽는 취미를 가졌었습니다. 또한 중학교 3학년 때 아쿠아리스트라는 직업을 꿈으로 가졌었습니다. 근데 딱 특강시간에 아쿠아리스트, 그것도 제가 가고 싶은 학교의 졸업생이신 아쿠아리스트 분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들뜬 기분으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에버랜드에 취업하신 선배님의 특강이 있었는데 기차운행 사정으로 듣지 못하게 되어 아주 아쉬웠습니다 ㅠ ㅠ
이 후로, 김송병 교수님께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즐겁고 저희와 소통을 해가시면서 말씀을 해주셔서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왜 대경대여야 하는지, 면접에서 꼭 물어보거나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또, 동물사육복지학과와 다른 학과에 차이점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한번더 동물사육복지학과가 좋고 나의 적성에 맞는 학과라는 것을 한번 더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후, 선배님들과의 Q&A시간이 있었습니다! 파트별로 각자의 매력들을 설명해주셨고 많은 정보들을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사전면접이 있었습니다! 많은 반들이 있길래 김송병 교수님을 못 뵐 수도 있겠다,,하고 걱정 중 이었는데 다행히 뵐 수 있었습니다! 긴장을 하여서 제대로 답변을 하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 편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칭찬도 해주시고 에이스라는 극찬을 받았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아 ㅎㅎ !
이번 계기로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에 꼭 입학을 해야겠다는 의욕이 더 세졌고, 꼭 최선을 다해서 이 학교의 학생이 될 것 입니다! 만일 떨어진다해도 또다시 도전을 할 것이고 저는 이 대경대만을 바라보고 달릴 것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선배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글을 완성하고 제출만 하면 됐었는데 통째로 날려버려 늦게라도 다시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ㅠ ㅠ
이번 하계캠프 참여는 작년 2024년 하계캠프 참여 후 두번째 하계캠프 참여입니다!!
인천에서 거주하다보니 대경대학교까지 거리가 있어 밤을 새고 새벽 3시 30분에 출발하여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꿈에 대한 의지이기도 하지만 저의 꿈을 응원해주시는 어머니께서 직접 차로 데려다주셔서 편하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사육사라는 직업은 아주 어릴 적부터 제가 꿈꾸던 직업입니다. 현재 10년 전 저의 가족이 된 강아지 한 마리와 3년 정도 키운 거북이 두마리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 미래에 대해 생각이 많았던 중학교 3학년 때의 저는 사육사에 관련된 학과들을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학과를 발견하였고, 뭔가 학과 이름부터 보자마자 쿵 와닿아 관심을 가지고 이 학과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그때 하계캠프라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하지만 나이가 중학교 3학년밖에 되지 않아서 참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던 2024년에 하계캠프에 신청을 하고 참여를 했습니다!! 그때의 기억으론 유튜브나 인스타에서만 보던 학교와 학교에 있는 동물들을 직접 보고 제가 그 장소에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꿈에 한 발자국 나아갔다는 생각에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2025년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또다시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 하계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갑자기 변수로 비가 오는 바람에 파트들을 다 돌아보지 못하였는데 이번에는 모든 파트들을 다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파트들을 돌아다니면서 선배님들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먼저 다가와 보여주시고 질문을 받아주시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하계캠프 참여학생이 아닌 참여학생들에게 설명해주고 도움을 주는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학과 학생이 되고싶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파트는 소동파트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동물사육복지학과에 입학을 하게 된다면 소동파트에 지원을 하여 소동파트 담당을 하고 싶습니다! 비록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셔서 소동물을 직접 키워보지는 못 하였지만, 소동물을 아주 좋아하여 핸드폰 배경화면과 핸드폰 케이스에 햄스터로 도배가 되어 있을 정도로 소동물을 사랑합니다!! 철 없던 초등학생이었을 시절에는 햄스터를 너무 키우고 싶어서 20만원을 모았지만, 그 어린 전 돈을 모아도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기에 포기를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동파트는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학과 장소들 중 가장 분위기가 좋았고 오래 있고 싶었던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꼭 입학을 하여 캠프에서 보지 못했던 육아중인 미어캣 가족들을 꼭 보고싶습니다!!
이 후로 조류파트, 야외파트, 파사파트 등 여러 파트들을 돌아보았고 작년에 없었던 정글랩 공간에 갔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멋졌고 하나의 작품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번 더 동물사육복지과에 반한 계기가 되었고 선배님들께서 정말 대단하고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본관으로 가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 유부초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
점심식사 후 졸업하시고 멋진 아쿠아리스트가 되신 선배님 말씀을 들었는데요! 저는 소동물 뿐만 아니라 해양생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해양 생물들이 너무 좋아서 책을 잘 안 읽던 제가 도서관에 가 고래사전과 토종물고기사전을 빌려 읽는 취미를 가졌었습니다. 또한 중학교 3학년 때 아쿠아리스트라는 직업을 꿈으로 가졌었습니다. 근데 딱 특강시간에 아쿠아리스트, 그것도 제가 가고 싶은 학교의 졸업생이신 아쿠아리스트 분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들뜬 기분으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졸업 후 에버랜드에 취업하신 선배님의 특강이 있었는데 기차운행 사정으로 듣지 못하게 되어 아주 아쉬웠습니다 ㅠ ㅠ
이 후로, 김송병 교수님께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즐겁고 저희와 소통을 해가시면서 말씀을 해주셔서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왜 대경대여야 하는지, 면접에서 꼭 물어보거나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또, 동물사육복지학과와 다른 학과에 차이점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한번더 동물사육복지학과가 좋고 나의 적성에 맞는 학과라는 것을 한번 더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후, 선배님들과의 Q&A시간이 있었습니다! 파트별로 각자의 매력들을 설명해주셨고 많은 정보들을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사전면접이 있었습니다! 많은 반들이 있길래 김송병 교수님을 못 뵐 수도 있겠다,,하고 걱정 중 이었는데 다행히 뵐 수 있었습니다! 긴장을 하여서 제대로 답변을 하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 편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칭찬도 해주시고 에이스라는 극찬을 받았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아 ㅎㅎ !
이번 계기로 대경대 동물사육복지과에 꼭 입학을 해야겠다는 의욕이 더 세졌고, 꼭 최선을 다해서 이 학교의 학생이 될 것 입니다! 만일 떨어진다해도 또다시 도전을 할 것이고 저는 이 대경대만을 바라보고 달릴 것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선배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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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이예영학생 반가워요^^
후기가 늦은 것은 아니예요. 매년 캠프 후에 1주일 정도까지 계속 후기가 올라오지요.
나도 예영이를 모의면접때 봐서 너무 좋았어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 캠프에 참가할 정도로...
그것도 인천에서...
남다른 열정이 있는 예영이를 보고...
어릴때부터 줄곧 동물을 사랑하고 직업으로서의 꿈을 가진...
내가 과연 예영 나이였을때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어요.
후기도 멋지고
열정도 멋지고
예영이와 같은 우수한 학생들이 우리 학과에 오기에
우리 학과 교수들이 더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캠프 후기도 너무 훌륭하게 잘 적었네요^^
이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캠프 2회 참석, 후기 작성 등)
목표가 뚜렷하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진 학생이면
합격은 아주 쉽게 될 것 같네요.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내년에 대경대학교 캠퍼스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