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2차면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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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우 작성일2024-11-29 21:03 조회9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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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대경대학교 동물사육복지과 수시 2차면접을 10시에 본 최승우입니다. 인천에서 오기까지 오래걸려서 미리온뒤 하룻밤 자고 왔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는 시간들이였습니다.
9시쯤 학교에 도착해서 미리 동물원을 돌아보려 했으나 면접후에 볼 기회가 있으니 다시 오라는 선배님의 말을 듣고 아쉽지만 면접 대기 장소로 갔습니다.
면접을 보기전에 교수님이 이 학교의 장점,차이점들을 말씀해 주시면서 저도 다시 마음을 다잡으면서 꼭 합격하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아쉬웠던점은 생각하고 외워두었던 말들을 당황해서 너무 즉흥적으로 한점이 마음에 계속 걸리네요.. 하지만 교수님들이 천천히 말을 걸어주셔서 다시 침착하게 면접을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면접이 끝난뒤 동물원을 둘러봤는데 처음으로는 정글랩을 봤습니다. 카멜레온과 개구리,도마뱀들을 봤는데 정말 큰 도마뱀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또 다른 파충류들이 있는 파트에 갔는데 여기또한 엄청 커다란 파충류들이 많았습니다.
파이톤,이구아나,육지거북등 여러 파충류들을 보고 작은 뱀을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신기했습니다.
야생파트,소동물파트,야외파트,조류파트등 여러가지 파트가 전부 마음에 들었지만 역시 야생파트가 가장 흥미로웠어요.미어켓이나 스컹크,라쿤같은 애들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여러모로 귀중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꼭 합격해 이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9시쯤 학교에 도착해서 미리 동물원을 돌아보려 했으나 면접후에 볼 기회가 있으니 다시 오라는 선배님의 말을 듣고 아쉽지만 면접 대기 장소로 갔습니다.
면접을 보기전에 교수님이 이 학교의 장점,차이점들을 말씀해 주시면서 저도 다시 마음을 다잡으면서 꼭 합격하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아쉬웠던점은 생각하고 외워두었던 말들을 당황해서 너무 즉흥적으로 한점이 마음에 계속 걸리네요.. 하지만 교수님들이 천천히 말을 걸어주셔서 다시 침착하게 면접을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면접이 끝난뒤 동물원을 둘러봤는데 처음으로는 정글랩을 봤습니다. 카멜레온과 개구리,도마뱀들을 봤는데 정말 큰 도마뱀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또 다른 파충류들이 있는 파트에 갔는데 여기또한 엄청 커다란 파충류들이 많았습니다.
파이톤,이구아나,육지거북등 여러 파충류들을 보고 작은 뱀을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신기했습니다.
야생파트,소동물파트,야외파트,조류파트등 여러가지 파트가 전부 마음에 들었지만 역시 야생파트가 가장 흥미로웠어요.미어켓이나 스컹크,라쿤같은 애들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여러모로 귀중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꼭 합격해 이 학교에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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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조과님의 댓글
동조과 작성일
승우구나^^
10시 면접이라... 원거리에서 일찍 면접에 온 학생이라 기억이 나네요.
인천에서... 수도권에 눈도 많이 왔음에도
아침 일찍 도착해서 면접에 임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성실한 학생으로 여겨지네요.
그리고
면접 후기까지 올리는 열정과 정성이 남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꼭 합격해서
내년에 함께 했으면 하네요.^^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