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첫타임 10시에 면접을 본 20살 강영훈입니다.

작년에 합격했다가 다른직종을 배울 기회가 있어 아쉽게도 포기했지만 올해는 1년도 다 채워가고 내년부터 대학생이고 싶어 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조금 늦게가서 10시 시작인데 9시40분에 도착해서 제 자신에게 실망했습니다..
작년엔 온사람 중 10명안에 들어와기에..

이번에도 서류적고 면접순서 기다리면서 생각을 좀 했네요. 드디어 면접의 순간인데 오우 작년보다 더 떨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떨어지면 바로 군대행이기에..

같이 면접본 분은 말 술술 잘하시더라구요.
저도 작년엔 말 술술 잘했는데..

그리고 친구 둘 1학년이기에 파트구경 겸 인사도 하고 얘기도 나눴습니다. 올해는 붙어 내년에 직장생활 탈출하고 싶군요..

제 자신에게 합격하길 빌고 다른분들도 좋은소식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