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능력을 이야기 했던것은 해양동물을 다루는
아쿠아리스트를 꿈꾸는 김명지 학생에게 한 말이였습니다

해양동물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대중화가 되지못한 분야라서
제대로 성장하여 일류 전문가가 될려면 해양 선진국인 일본,호주등의
유학이 필수이기때문에 그런말을 한 것입니다
부산의 아쿠아리움은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곳이기 때문에 직원 채용시
외국어 구사능력을 보는것은 당연하기도 하구요

외국어능력은 어떤 분야의 일을 하더라도 한 단계 높은 대접을 받을수있고
좋은 기회도 먼저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입학전 긴긴 시간동안 무슨공부를
할까요?  라고 묻는 수험생에게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정말?"씨가 궁금해했나 보네요

외국어 못해도 학교생활 하는데는 아무 지장 없어요 그러나,
국가나 동물관련협회나 대학에서 외국을 보내주는 연수 같은 기회가 있을때
그것을 누구에게 먼저 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