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과 정원이 115명 정도면 학과 분위기가 좋고, 취업률도 당연히 높은 편이지요.  취업률도 높지만 취업의 질도 좋습니다.    19년 전에 신설된 학과로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학과이기에 서울대공원, 애버랜드 등 국내 동물원의 사육사의 대부분이 우리 대학 출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컴퓨터 자격증이 합격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면접에서 합격여부가 결정될 정도로 면접이 중요합니다.   
- 대학자체전형 : 면접 100%로 선발
- 그외 모든 전형 : 면접 70% + 내신 30%

  면접이 까다롭거나 어렵지는 않고 면접에서 주로보는 것은 지원동기가 명확한지, 동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있는지, 동물사육복지과와 다른 대학의 관련학과의 차이점을 알고 있는지, 동물사육복지과에 꼭 합격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지 등을 주로 보고 있어요.

  면접을 잘 보려면 7월 20일(토)에 실시하는 하계진로캠프에 참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캠프에 참가한다는 것은 그 만큼 학과를 알아보려는 노력과 의지가 있다는 것이고.... 특히 직접 대학을 방문함으로써 실습실을 실제로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고... 캠프에서 이 분야의 직업과 진로뿐만 아니라 학과의 차별성, 합격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 등을 자세히 알 수 있기에 캠프에 참가하면 합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학과 분위기, 취업 등에 대한 정보가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질문이 있으면 아래 교수님께 전화나 문자상담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상담교수 연락처 : 동물사육복지과/동물보건과 교수 김송병 010-8003-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