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면 온라인 캠프에 참여하였지만, 온라인 대면 캠프에도 참여하여 교수님의 이야기를 한 번 더 듣고 싶었기도 하였고 대면에서는 듣지 못한 팁이 있을까하여 온라인 하계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마지막 시간과 겹친다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해당 교시와 담임 선생님에게 직접 찾아가 양해를 구하고 결과적으로 캠프에 원만히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라는 특성상 주변에 사람들이 지나다녀 1분 채 안될 시간이긴 하였지만 잠시 카메라를 껐을 때 교수님께서 카메라를 끄면 안 된다 하셔 급하게 다시 카메라를 켰고 시간이 지나 종례를 하고 버스를 타야하는 일이 생겨 부득이 하게 카메라를 켠 채로 이동 하게 되어, 교수님께서 이 부분이 불편 하셨을까 좋은 환경 드리지 못해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온라인 캠프에서 말씀 하셨던 내용들은 대면 캠프 때 진행하였던 강의와 같은 내용이었지만 오히려 더 잘 기억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 열심히 들어, 대면 캠프 후기를 썼던 기억이나 홈페이지 속 이전 년도 온라인 캠프 역시 후기가 있었던 점, 위에 말씀 드린 듯이 교수님께 죄송하다는 심심한 사과의 말슴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사와 준비로 꼭 내년에 학생으로 뵙고 싶습니다. 온라인 캠프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