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3년 동물사육복지과, 동물보건과 하계캠프를 갔다 온 권예린입니다! 우선 저는 부산에 살기 때문에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6시 30분 기차를 타고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솔직히 조금 피곤하긴 했는데 캠프를 시작하자마자 피곤함이 없어졌습니다 항상 인스타와 유튜브, 블로그로만 보던 대경대학교의 동물원 그리고 동물들을 실제로 보니 졸린 틈도 없이 계속 관찰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아 나는 꼭 이 학교를 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배님들과의 간담회를 할 때도 질문을 되게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계캠프를 오지 않았다면 계속 궁금증을 달고 살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과의 모의면접을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되게 편하게 대해 주시고 저에게 합격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 방법을 알려 주셨는데, 오늘 이 하계캠프를 오지 않았더라면 이런 정보도 모른 채 원서를 넣었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 너무 감사하고 내년에 꼭 재학생으로 학교에서 찾아 뵙고 싶습니다! 정말 후회 없는 하계캠프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