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1차 면접 1시에 본 류하나입니다! 아침 4시 30분쯤 출발해 처음 기차를 타보고 12시 30분쯤 도착한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도착해계셨고 면접조서를 작성하면서 다양한 영상을 보며 긴장이 많이 풀렸던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질문도 해주시고 기다리는동안 대경대학교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면접 시간동안 준비한 말을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지만 수시 2차가 남아있기에 1차에 안된다면 2차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 대경대학교 동물원를 볼 기회가 생겨 보게 되었는데 집이 멀어 체험 캠프를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보게 되어 좋었습니다. 엄청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훨씬 더 좋았던터라 면접을 보기전보다 훨씬 더 이 학교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과에 대해 잘 설명해주시고 어느 부분이 좋은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설명해주신 선배님들과 오랜 시간 면접봐주신 교수님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